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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카페] 바람이 살랑 - 아지트 같은 까페 |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나는 카페 죽돌이니깐..
성균관대 대학로 앞에 있었던 눈여겨 보았던 카페를..
엄뉘께서 올라오신 김에 함께 가보았다.
카페 이름은 바람이 살랑.
정말 아지트 같은 느낌의 외관을 갖고있다.
메뉴는 위와 같다.
요금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는 3,500원.
카페메뉴 뿐만 아니라, 맥주와 가벼운 스낵들도 판다.
창가에는 다육이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엄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크레마가 이쁘다.
벽쪽에 콘센트가 많다.
카페가 작아서 죽 떄리기는 그렇지만 여튼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이나 충전하기에는 괜찮다.
뒤쪽에는 전신거울이라고 부르기에는 더 큰 대형 거울이 있다.
시럽 없는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쓴 맛에 미간이 찌뿌려지는 엄뉘.
요청에 의해 시럽을 추가해 드렸더니.. 그떄부터는 웃으면서 드신다. ㅋㅋ
잠시 후 있던 사람도 나가서 우리만의 공간이 되었다.
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색감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이곳저곳 테이블을 옮겨가며 사진을 찍는다.
사진용이기도 하지만 나는 그녀의 이 밝은 웃음이 좋다.
이후에 레몬 맥주를 먹으러 함 갔었는데,
레몬 맥주는 레몬 시럽을 넣은 생맥주라고 하며, 소금 붙은 프레첼을 함께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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