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 #5 - 각종 동물들 |
이번 글에서는 각종 동물이 등장한다.
사슴사의 다른 사이드를 지난다.
봉신연의때문에 알게 된 "사불상"
발은 소, 머리는 말, 뿔은 사슴, 몸은 나귀를 닮은 듯 하나..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고 해서 사불상(4개의 상이 아니다.)이라고 한다. ㅋㅋ
이름 누가 지었냐 ㅋㅋㅋ
진짜 얼핏보면,
발은 소, 머리는 말, 뿔은 사슴, 몸은 나귀를 닮은 듯 하나...
자세히 보면 아니다....
이름 누가 지었냐 했는데.... 모습을 보니 잘 지은듯하다 ㅋㅋ
꽃사슴과 다마사슴.
꽃사슴은 너무 착하게 생기고, 무늬도 이쁘다.
그리고 다마 사슴.
유럽에 가장 많이 분포한 사슴이라는데, 이렇게 하얀 사슴만 있는게 아니라 갈색, 검정, 붉은색 등으로 종류가 많단다.
"와피티" 라는 사슴.
이름이 마치 아프리카에서 온 녀석같다.
미국 이름으로는 "엘크" 이다. 이 이름이 우리는 친숙하지.
우리가 아는 엘크는 뿔이 멋진데..
안타깝게도 뿔이 멋진 사슴은 보이지 않았다. ㅠ
그리고 이제 해양생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점박이 물범. (바다사자)
육지에서 움직일 때는 몸을 통통 튀어서 움직인다는데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엽다 ㅋㅋ
바다사자(물범)의 먹이를 뺏어먹는 새들도 본다.
먹이 도둑..
생선을 가로채간다 ㅋㅋ
그리고 또 왔다.
다음은 양들.
뿔이 멋지다. 수컷들이 저렇게 동그란 뿔을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암컷은 이런 모양.
코끼리들.
계속 뒷모습만 보여준다.
방구는 뀌지 않았다.
코끼리 조형물.
꼬리까지 귀엽게 표현했다.
아메리카들소와 유럽들소.
아메리카 들소는 수염과 머리가 더 지저분하게 있어, 보기만 해도 파리가 훨씬 많이 꼬일 것처럼 생겼다.
멋진 버팔로들 ㅋㅋ
그런데 진짜 파리가 웽웽웽~~
바바리양.
애들이 정말 조신하게들 앉아있다.
근데 저 위에 구멍뚫린 공은 뭐지?
밤에 사이키라도 틀어주나? ㅋㅋ
돌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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