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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오늘 저녁은 휴식할라오! |
혼쫑곶의 더위.
그리고 LIVIN 의 포식.
이 투 콤보에 넉다운 된 친구 때문에 오늘 저녁은 그냥 휴식하는 날로 정했다.
그래서 저녁에 배고파질 수 있으니 과일을 비롯해 간식 조금 장 봐서 들어가기로 한다.
장 보러 가는 길..
오리들이 잘 구워지고 있었다...
배가 고팠다면 이 녀석 함 먹자고 했을텐데...
피아노 학원인듯.
마트는 빈컴마트에 왔다.
우리는 망고가 그냥 한 종류인 줄 알지만, 사실 대중적인 망고만 해도 종류가 4~5가지가 된다.
망고를 한 봉다리에 섞어 가져가도 점원들이 모양만 보고도 딱 안다.
꺼내서 종류별로 분류해서 무게를 재고 가격표를 붙여준다.
그랩을 타고 숙소 앞쪽에 왔는데, 하늘이 너무 멋져서 숙소 앞이 아닌 이곳에 내려달라고 해서 내린다.
구름과 노을이 너무 멋지다.
사먹진 않고, 미니 반세오 (혹은 반 코아이?) 를 만드는 것을 구경한다.
그리고 집(숙소)에 와서 youtube 로 하이킥 보면서 간식을 먹는다.
코아라노 마치.
쵸코바나나 맛.
칸쵸같은 녀석인데, 바나나맛이 함께 난다.
그리고 Sugar Apple (망커우).
이 녀석 고르는 망법은 껍질이 벗겨질랑 말랑 할 정도로 껍질이 말캉한 것.
그리고 망고.
크기가 내 손바닥만하다.
묵직한 녀석.
내일은 스노쿨링 투어를 가야하니 오늘은 어여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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