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트남 나짱] CCCP 카페 - 미니 쿠퍼 컨셉인듯 |
오늘은 스노쿨링 투어 가는 날.
우리의 숙소가 시내에 있지 않아서 픽업에 추가 요금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레인포레스트를 우리의 픽업 포인트로 정하고,
아침에 커피 한잔 할 요량으로 조금 일찍 나왔다.
레인포레스트 대신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CCCP 카페로 간다.
레인 포레스트보다 현지인들이 훨씬 많다.
나는 BAC XIU (커피보다 우유 더 넣은 커피). 35K ( 1,750원 )
친구는 CAFE DEN (블랙 커피). 24K ( 1,200원 )
왠일로 친구가 블랙 커피를 시켰다.
아침이라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했나보다.
확실히 레인 포레스트보다는 가격이 싸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는듯 했다.
실내 공간과 실외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아침 일찍 가서인지 아직 그렇게 덥지 않아 실외로 앉는다.
꽤 깔끔하게 잘 유지되는 곳이었지만 단점은...
이 친구들이 야외에서 그냥 담배를 피는 친구들이 있었다는 것..
자리에 꽃도 있다.
BAC XIU 는 카푸치노 같은 느낌이었는데, 커피가 베트남 커피 맛이 나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자 이제 커피 한잔 했으니, 스노쿨링 하러 가보자!
반응형
'여행 놀이터 > 베트남(Vietn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나짱] 쌀국수 맛집이라는 퍼홍 (0) | 2019.11.21 |
---|---|
[베트남 나짱] 스노쿨링 투어를 하다! (0) | 2019.11.20 |
[베트남 나짱] 오늘 저녁은 휴식할라오! (0) | 2019.11.18 |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재방문 - 또 가고 싶다 (0) | 2019.11.17 |
[베트남 나짱] 리빈(LIVIN) - 고기가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0) | 2019.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