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트남 달랏] 윈드밀 커피 (풍차카페) - 별건 없네요 |
가이드북에 소개되어 있는 윈드밀 커피(풍차 카페) 에 갔다.
외관에 풍차가 달려있길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다.
1층 &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메뉴.
커피, 과일차, 초콜릿 음료, 과일 등 다양한 메뉴.
뒷면에는 마차, 디저트, 케익, 차 등.
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서빙을 하고 있었고,
영어를 나이스하게 구사하는 점이 좋았다.
카페의 구조는 카공족들이 좋아할만한 구조이다.
콘센트 꽂는 곳도 있다.
화장실.
살짝 친환경 느낌을 준다.
오토바이 헬멧.
나짱에 비해 한껏 여유로운 달랏의 길거리 모습.
우리가 시킨 메뉴.
나는 우롱티 마차 치즈. 39k ( 1,950원 )
친구는 모카블랜드. 42k ( 2,100원 )
맛은??
우롱티 마차 치즈는 내가 기대한 그 맛은 아니었다..
각각 따로 노는듯한 맛... 치즈의 고소함도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많이 나지 않았다.
모카 블랜디드는 친구가 마셔서 후기는 없다! ㅋ
1층에서는 빵도 파는데...
빵을 먹진 않았다.
만약 다음에 다시 달랏에 오게 되면,
카공족답게 시간 보낼 거리를 가지고 오고,
1층에서 파는 빵도 좀 먹어보고 싶다.
반응형
'여행 놀이터 > 베트남(Vietn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달랏] 항응아 크레이지 하우스 #2 - 베트남의 가우디래요. (0) | 2019.11.28 |
---|---|
[베트남 달랏] 항응아 크레이지 하우스 #1 - 베트남의 가우디래요 (0) | 2019.11.27 |
[베트남 달랏] 메그놀리아 달랏 - 달랏에서의 숙소 리뷰 (0) | 2019.11.25 |
[베트남 나짱] 존맛탱 반미 사들고 달랏으로 이동한닷! (2) | 2019.11.24 |
[베트남 나짱] 나짱 대성당과 아이스크림 (0) | 2019.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