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각 메뉴에 대한 평가와 후기가 궁금하다면, 우상단의 검색창에서 "마마스" 를 검색해보시길~
여튼... 처음 방문했을 때에 비해 메뉴들의 가격이 꽤 올랐다.
처음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먹을 때 가격은 11,800원이었는데 지금은13,900원으로 약 2,000원이 올랐다.
사실 주문할 떄는 엄청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11,800원으로 먹었던 것이 약 5년전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2,000원 오른 것은 뭐 나름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냥 내가 가격이 안 오르길 기대했기 떄문에 많이 올랐다는 생각을 했나보다.
맛은?
명불허전이다...
정말 이 녀석은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탄성이 멈추지 않는 최고의 메뉴이다.
엄뉘도 이 메뉴의 광팬이라 대전에 내려올 때 가끔 사오라는 주문을 하시곤 한다.
게다가 이 녀석의 특장점은 저 빵이 리필이 된다는 것!!!!
포장할 때도 "빵 하나 더 챙겨주세요" 라고 하면 하나 더 챙겨주시니 참고하시길~~
이 녀석이 은근 많이 올랐다.
이 녀석의 이름은 "소고기 가지 파니니"
처음 먹을 때 8,9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1,600원으로 약 3,000원이나 올라 버렸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 비한다면 "폭등!" 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다.
단언하는 이유는... 이 녀석의 맛이 명불허전이 아니라... 처음만큼의 감동을 주지 못하는 맛 때문이었다.
내 입맛이 변한것인지.. 이 녀석의 퀄리티나 레시피가 조금 바뀐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튼 리코타처럼 "명! 불! 허! 전!" 이라는 이미지는 전혀 전달하지 못하는 녀석인데 가격이 3,000원이나 오르다닛!!! ㅋ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녀석들....
그 중에서도 사랑스러운 리코타 치즈 샐러드.. 앞으로도 너만은 아주아주 애용해 주가써!!!!
(맛있는 음식들에 오른 이유는 순전히 리코타 치즈 샐러드 덕이라구 이 소고기 가지 파니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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