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카페] 리칭 아웃 티하우스 재방문! - Reaching out tea house revisit!

 

첫번째 방문에서 큰 임펙트를 받아서 재방문하게 된 리칭 아웃 티하우스(Reaching out tea house).

자세한 설명은 첫번째 방문기에서 읽어보시길 바라고..

이번 글에서는 새로운 것 위주로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난번에는 입구 기준 오른쪽에 앉았는데,

이번에는 왼쪽 자리를 앉기로 한다.

 

 

 

다기가 너무 예뻤던 관계로, 오늘은 어머니도 커피 대신 차를 마시기로 한다.

Vietnamese Organic Green Tea(유기농 녹차) 57K (약 3100원)

Red Lantern Herbal Tea (무슨 차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45K (약 2500원) 을 주문한다.

 

 

차별로 내주는 다과가 다른건지, 어제 보지 못한 다과들이 나왔다.

 

 

다기도 어제와 다른 다기.

차 맛은 둘 다 훌륭했다.

 

 

 

 

더위속에 지쳐 주무시는 엄니.

엄니가 주무시는 동안 나는 장부 정리, 이후 여행 계획, 여행지 조사 등을 한다.

 

 

그러다 깨서 바로 포즈 잡으시는 엄니 ㅋㅋㅋㅋ

 

 

마치 술 한잔 걸치자고 제안하는 호걸로 보인다.

 

 

 

차는 다 마셨는데..

그냥 가기 그래서 내부 이곳저곳 구경하며 사진을 찍기로 한다.

 

 

 

 

정말 두번째 방문도 너무너무 좋았고,

호이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재방문의사는 개만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