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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베트남(Vietnam)

[베트남 닌빈] 맹인 안마를 체험해보았다. (Xoa Bop Bam Huyet)

by 돼지왕왕돼지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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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베트남의 맹인 안마가 괜찮다는 후기를 보게 된다.

그래서 집 근처에서 맹인 안마 센터를 찾아보고 방문하기로 한다.

 

 

숙소였던 La Paloma Hotel 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있던 곳.

 

 

Xoa Bop Bam Huyet 이라는 상호인듯 하다.

 

 

60분에 80K (약 4400원) 이다.

giac hoi 는 부황으로 20K (약 1100원) 을 추가로 받는듯 하다.

 

 

변두리에 있었기 떄문에 영어가 통하지 않았다.

그냥 마사지 받으러 왔다는 바디랭귀지를 했더니 방으로 안내한다.

맹인 2명이 오고 방 문을 안쪽에서 걸어잠갔다. 좀 무서웠는데 그래도 안쪽에서 걸어잠가서 다행,..,

 

옷 환복은 따로 없었다.

겉옷을 벗으라는 바디랭귀지를 해서 나는 상의 탈의를 하고, 엄니는 얇은 면티 하나를 남기고 탈의했다.

나는 남자 맹인이, 엄니는 여자 맹인이 마사지를 진행했다.

 

뭔가 이쪽저쪽 전신 마사지를 해주기는 했다.

손가락 힘이 쎄서 특정 부위들은 시원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

특히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로 목 어깨 부분을 더 해달라고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나중에 엄니에게도 여쭈어보았더니..

비슷하게 뭔가 쪼물쪼물 하는데 만족스럽게 시원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으셨다고.. ㅋㅋㅋ

 

그냥 말 안 통하는데서 맹인 마사지를 받아보았다는 데 의의를 두는 경험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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