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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서울에 오시면 나는 익선동에 종종 모시고 간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서 지금은 익선동도 인기가 조금씩 사그라들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님들에게 개조 한옥 + 조명 맛집 + 독특한 볼거리 + 독특한 메뉴의 카페와 음식점은 아주 매력적인 소재라고 본다.
익선동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모두 훌륭하기에
사람이 너무 많은 시간만 피하면 어디서든 인스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중국집 앞에 있던 익살스러운 표정의 동물.
공사중인 공간 옆 벽의 재미있는 벽화들.
카페 세느장에서 내려다보는 한옥 기와지붕 파노라마.
카페 세느장 안의 포토존
카페 세느장 안의 데코레이션.
베이커리 카페 뜰 내부.
떨어진 당 보충!
소품점 옆, 이쁜 색의 우산들과 조명으로 좋은 사진이 나오는 스팟에서 돼지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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