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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영화, 드라마

[영화 후기/리뷰/추천] 아이언맨2

by 돼지왕 왕돼지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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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
감독 존 파브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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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오늘은 "아이언맨2" 대한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 존 파브로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 기네스 팰트로우( 페퍼 포츠 ), 돈 치들( 워 머신/제임스 로드 ), 미키 루크( 위플래시 /이안 반코 ),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
출시 : 2010년 4월
장르 : SF, 모험, 액션

Running Time : 125분.


돼지왕왕돼지 자체 별점


★ ★  ☆ ☆ 


돼지왕왕돼지 리뷰

 
솔찍히 시리즈인 만큼 "아이언맨 1"을 그대로 이어가는 느낌을 져버릴 수는 없다. 그리고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아이언맨1의 퀄리티를 쫓아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우선 쫌 신기했던 것(?) 은 토니 스타크의 공군 장군역이 1 에서는 약간 검은 흑인이었는데, 2 에서는 매우 검은 흑인으로 바껴버린다. 살을 태운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바껴 버린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완전 검은 녀석보다는 약간 검은 녀석이 좀 더 정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언맨 2는 1에 비해 "어벤져스"를 위한 배경소개에 조금 더 치우져친 것으로 보인다. 우선 1에서도 어느 정도 비중은 있었지만, 주연이라고 보기엔 어려웠던 기네스 펠트로를 주연급으로 만든다. 그리고 어벤져스에서도 클라이막스에 조연으로 등장을 시키곤 한다.

두번째로는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을 등장시킨다. 블랙 위도우는 그녀의 코드명(?) 같은 것인데.. 내가 아는 위도우는 "과부" 란 뜻.. 그녀는 검은 과부였던 것이다... 검은 과부는 무엇일까?.... ㅋㅋㅋ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우선 아이언맨 2는 아이언맨 1보다 뭔가 더 말이 안 된다. 우선 토니 스타크가 열심히 연습해서 겨우 운행하는 아이언맨을 매우 검은 흑인 녀석은 매우 쉽게 운행한다. 그리고 손바닥에서 나가는 에너지포가 "에네르기 파" 도 아니고, 중간에서 힘겨루기를 한다... 작가가 드래곤볼의 팬은 아닌가 의심스럽게 한다.

채찍을 들고 다니는 더럽게 생긴 녀석이 있는데... 놀라운 것은 차로 신나게 때려박아도 죽지 않는다. 다치지도 않고 멀쩡히 살아서 깜빵에 들어간다... 그녀석은 갑옷을 입은 것도 아닌데.. 온몸이 갑옷인가보다. 피흘리는게 더럽다. ㅋ

컴퓨터 그래픽은 많이 사용했다. 로봇이 단채로 등장한다.

아이언맨 1과 2를 다 보자면, 언제나 나쁜 놈들은 돈을 노린다. 돈은 정말 더러운 것이다. 그런데 토니 스타크도 나쁘다. 돈이 있으면 좀 나눠야 한다. 나쁜새끼.. 나에게 돈을 달라.. (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1人 ).

솔찍히 이 녀석도 타임 킬링용이라 길게 쓸 내용은 없다.
 


아이언맨 1을 재미있게 봤다면, 그리고 어벤져스까지 볼 예정이라면 타임 킬링용으로 쭉~ 볼만한 영화

 
도움이 필요하다면 손가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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