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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영화, 드라마

[영화 후기/리뷰/추천] 아이언맨 1

by 돼지왕 왕돼지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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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감독 존 파브로 (2008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네스 팰트로,테렌스 하워드,제프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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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오늘은 "공상 과학의 결정판 아이언맨"에 대한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 존 파브로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 테렌스 하워드( 제임스 로드 ), 제프 브리지스( 오베디아 스탠 )
출시 : 2008년 4월
장르 :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

Running Time : 125분.



돼지왕왕돼지 자체 별점


★ ★  ☆ ☆ 



돼지왕왕돼지 리뷰

 
이녀석은 사실 2008년 경에 봤던 영화인데, 어벤져스 때문에 다시 보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그저 그런 재미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았는데, "어벤져스" 를 본 이후에 봐도 그나마 재미있게 Marvels 시리즈 중 하나이다. 아직 "헐크" 는 보지 않았지만, 나머지는 다 실망이었다.

솔찍히 정말 말은 안 된다. 심장에 파편이 심어졌는데, 인공심장으로 파편이 심장에 오지 못하도록 하는가 하면, 감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로봇을 만들어 장착하고 탈출하고,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 소스를 개발해내는가 하면..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공상과학 영화가 아닌가? 그냥 수긍하며 신기하게 바라본다.

무엇보다도 인상 깊은 것은, 토니 스타크가 천재과학자로, 미래의 interface 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신나게 많이 보여준다. 허공에 디스플레이 하는 것 하며, 그것들을 그대로 작업하는가 하며, AI 가 장착되어 일을 도와주는 녀석하며 여러가지로 말이다.

그냥 공상과학이라는 생각만 하고, 어벤져스에 등장하여 활약하는 아이언맨만 생각하며 보면, 타임 킬링용으로는 짱이다. 다만, 나쁜놈 대머리 빡빡이 "오베디아" 가 연기를 잘 해서 진심으로 얄미울 따름이다.

어벤져스의 밑거름으로 보기도 괜찮고, 어벤져스를 떠나 보기에도 괜찮다.

이 아이언맨이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필자가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뭐든 다 때려부수고 싶다고 활개치던 대학생 친구가 생각난다... 의견이 맞지 않는 학생회 임원을 "진심" 날라차기 해서 때려 눕히기도... 무서운 영화다.. ㅋ
 


공상과학을 좋아한다면, 타임킬링용으로는 딱!!!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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