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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오늘은 "인크레더블 헐크" 대한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 : 에드워드 노튼( 브루스 배너 ), 리브 타일러( 베티 로스 ), 팀 로스 ( 에밀 브론스키 )
출시 : 2008년 6월
장르 : 액션, 판타지, SF
Running Time : 113분
돼지왕왕돼지 자체 별점
★ ★ ☆ ☆ ☆
돼지왕왕돼지 리뷰
"어벤져스" 를 선감상하고, "인크레더블 헐크" 를 후감상한 입장에서.. 헐크는 박진감도 떨어지고, 그냥 헐크의 배경을 알기에만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첫 장면.. 브라질의 빈민가에서의 추격씬은 화려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달동네(?)의 모습은 살짝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중반에 한 에이스 군인이 주사를 맞기 시작하면서 스토리는 뻔해집니다. 저녀석이 힘을 갈망하다가 결국에는 헐크의 적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여자가 나오는데, 헐크의 여자.. 통제불능 헐크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겠구나...
스토리는 어벤져스와 연결해봤을 때 아이러니 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어벤져스에서 헐크 역이 바뀌긴 했지만, ( 개인적으로 어벤져스의 헐크가 더 낫다는.. )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마지막에 실험 후 어느 정도 의식을 갖게 되는데, 어벤져스에서는 의식이 없어집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또 의식을 차립니다.. 헐크는 뭔가 좀 왔다갔다 합니다. 흠..
*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헐크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헐크로 변하기 전,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이것저것 실험합니다.
숙적과의 첫 만남입니다. 헐크화가 되면 무지 크네요.
주인공 여자와, 헐크를 무기로 사용하고자 하는 쓰리스타 장군님. ( 여자의 아버집니다. )
과도한 힘에 대한 욕심은, 앞서 봤던 땅꼬마 군인을 이런 괴물로 만들어버립니다.
헐크가 되는 과정.. 감마선을 쬐고 있군요. ( 사실 의도적으로 헐크가 된 건 아니지만.. )
마지막으로 토니 스타크가 출연해줍니다. Marvels 의 묘미죠. 스토리가 조금씩 연계가 되는 것 ㅋ
헐크의 배경을 알고 싶다면.. 뻔한 스토리라도 시간을 열심히 떄우고 싶다면~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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