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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회사에 가는 길.
평소에도 나무는 조용하지만,
겨울에는 죽은듯 더 고요하던 나무.
그 나무가 나 살아있다고 이야기한다.
저 딱딱한 나무껍질을 뚫고 새로운 생명의 몸부림이 나온다.
자연은 정말 신비롭다.
생명의 힘은 정말 강한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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