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혜화쪽에 산 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산책을 좋아해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는 편인데.. 그런데도 아직도 골목골목 소소한 아름다움이 발견된다.
비밀계단 느낌.
비오는 봄날, 촉촉히 젖은 푸르른 마로니에 공원.
맑은 날의 싱그러운 마로니에 공원.
낙산공원에서 내려가는 길.
어떤 스님이 그랬다.
같아 보이지만 사실 항상 새로운 것이라고, 똑같은 것은 없다고..
오늘도 새롭게 즐겁게 잘 보내보자!
끝!
반응형
'놀이터 > 돼지왕 왕돼지 이야기 (일기,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폭설이 왔던 작년 혜화. 눈사람 전시회? (0) | 2021.08.18 |
---|---|
[일상] 봄날의 성북천 상류 산책. (0) | 2021.08.06 |
[일상] 자연의 힘. 생명의 힘은 대단하다. (0) | 2021.08.04 |
[일상] 봄 날의 꽃 구경. (0) | 2021.08.03 |
'플라스틱' - 인간의 욕심은 인간을 포함한 다른 생물들을 힘들게 한다. (0) | 2021.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