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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맛있는 음식들

[봉명동 맛집] 히토메보레 - 연어초밥 맛집. 이 집 연어 잘 하네.

by 돼지왕왕돼지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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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대전에서 연어초밥 잘 하는 집으로 유명한 은행동의 이자카야로 가려고 했는데,

엄뉘가 지치셔서 그곳까지 가지 못하겠다고 하셔서 주변의 연어 초밥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 된 집이다.

봉명동의 한 골목에 조그맣게 위치해 있다.

 

다른 블로그 글에 따르면 "히토메보레"가 그 이자카야에서 조리법을 배워왔다고 하는데 진실은 잘 모르겠다.

참고로 히토메보레는 "첫눈에 반하다" 라는 뜻이다.

 

 

생연어초밥은 10pcs 에 16,000원.

생연어 사시미는 18,000원.

사케동은 9,000원이다.

 

모두 노르웨이산 숙성 생연어를 사용한다.

 

나는 사시미보다는 초밥을 좋아하므로 연어초밥을 주문하고,

어무니는 초밥에 대한 막연한 "큰 밥덩이" 편견을 갖고 계셔서 초밥대신 사시미를 주문하신다.

 

 

가게는 꽤 작다.

결론적으로 맛집으로 판정했기 때문에, 밥 시간에는 분명 웨이팅이 발생할 것 같다.

 

 

 

 

기본찬.

저 샐러드가 소스와 어울어져 정말 맛있다.

몇 번 리필시켜 먹었는데.. 서빙보는 아가씨가 좀 퉁명스러운 편이라 눈치보며 조금만 리필시켜먹었다. ㅠㅠ

 

 

 

연어 사시미.

야들야들함이 느껴지는 녀석으로, 약 12점이 나온다.

초밥이 10pcs 므로 생선회만 따지면 2점이 더 나오고, 가격은 2,000원이 더 비싼 것이다.

어무니는 초밥의 맛을 보시더니, 초밥이 참 맛있다며 괜히 이것을 시켰다고 하셨다.

 

 

이어서 나의 초밥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초밥의 생선이 더 기름지고 맛있었다.

얼마나 기름지고 맛있던지 와사비가 달달하게 느껴져 엄청 얹어서 먹었다.

 

혹여 사시미와 초밥을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초밥을 선택하시라 권하고 싶다.

 

 

밥은 작고, 초밥은 크고 아름답다 ㅋㅋ

 

어머니는 사시미 맛이 별로라고 하시면서도, 내가 주문한 초밥을 계속 먹기에는 미안하셨는지 뭔가 우물쭈물 하셨다.

그래서 초밥을 하나 더 시켜 후회하지 않게 맛있게 많이 먹자고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환희에 가득찬 표정으로 바뀌셔서는 맛있게 음~음~ 소리를 내며 맛있게 드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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