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새로운 곳을 놀러 가고 싶어서..
갑작스럽게 인천 차이나 타운을 목표지로 삼았다.
혜화에서부터 1시간 30분정도 걸려 도착.
입구가 '나 차이나 타운 입구 맞소' 라고 말하는듯.
평일에 가서 그런지, 원래 이 정도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음.
소소하게 볼것들이 있고, 중식 레스토랑들이 많았음.
점심은 백 짜장면을 팔면서 평점이 괜찮았던 이곳 '럭키 차이나'
백 짜장면과 '셩젼바오' 를 먹었다.
자세한 후기는 이곳에서!
삼국지 거리가 있었는데 전체적인 삼국지 이야기들을 벽화로 만들어놨음.
나름 정성들인 그림들과 짧게 정리한 스토리들.
삼국지 덕후들은 방문해볼만함.
삼국지 거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이곳에서!
공자 동상도 있었고.
일본풍 거리도 있었음.
이곳은 아기자기한 목조 건물들을 음식점 카페로 개조한 건물들이 많은데,
사진 찍기 좋은 공간.
핸드폰 배터리 충전할 겸 카페에 잠시 들러
카페인도 충전하고 배터리도 충전하고.
너무나 일본느낌 물씬 났던 가게.
독특하고 이쁜 카페들도 은근 있었음.
변겸 가면 전시 벽.
동화마을이 붙어있는데..
동화마을은 전반적으로 조악함..
동화스러운 벽화들이 많고,
이런 동상들과 장식들이 은근 있음.
동화마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이곳에서!
작은 동산이 있는데 그곳에 '자유공원' 이라는 공원이 있음.
이런 기념탑도 있고.
전망을 볼 수 있음.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맥아더 아저씨 동상도 있고
그 아래로 구락부라는 건물 구경.
특별한 볼거리는 없고, 그냥 근대 건축과 실내 공간을 살짝 느낄 수 있음.
자유 공원과 구락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이곳에서!
인천시민애집이라는 개조 한옥 구경함.
이런 곳에서 책 읽다가 낮잠 한잠 때리면 참 좋겠다는 생각.
시민에 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이곳에서!
옥상 정원이 너무 멋있어 보였던 곳.
아마 카페로 운영하는 곳인듯.
돌아오기 전에 공갈빵 맛집이라는 복래춘 들러
내 공갈빵과 친구 '또' 의 공갈빵 한 봉지씩 구매.
복래춘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그리고 올드패션드 느낌이 드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각 지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들로 올라올테니 참고참고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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