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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언젠가 방문해야지 하고 눈독 들였던 가게.
아시안 테이블 (Asian Table)
이름은 아시안 테이블이지만 태국 음식점이다.
뿌팟퐁 커리를 주문한다.
가격은 12900원.
다른 곳에서는 요리 형태로 3만원은 훌쩍 넘는데, 1인분 양으로 가격이 매력적이다.
심지어 공기밥도 포함된 가격이다.
쓰레기와 함께 있는 뷰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살짝 동남아 느낌을 낸다.
맛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게가 부실한 편이고 특징적인 맛도 좀 약한 편.
가격적인 면 때문일까.. 확실히 생 어거스틴의 뿌팟퐁 커리와 비할 바는 아니다.
가성비 좋고 혼밥으로 먹기 좋다.
단점 중 하나는... 청결도.. 쪼꼼 아쉬움!
다른 메뉴를 위한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뿌팟퐁 커리를 위해서는.. 갸우뚱? 수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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