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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02_28 델리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오늘은 빠하르간지 쇼핑에서부터 시작. 알라딘 바지들을 구입하고 나는 OK. 엄마는 빤쭈가 비쳐서 음.. 코넛플레이스 릭샤 흥정해서 와서 심카드도 사고.. 근데 인도발음은 정말 적응안되서 ㅋ. 열심히 교육받듯 설명 듣고.. 이제는 밀크쉐이크 마셔보구. 아 빠하르갖니 골목에서 라씨도 먹어봤지. 망고밀크쉐이크 먹었는데 우유맛만 많이 나고, 망고맛은 거의 나지를 않아. 엄마 옷 윗두리 하나 더 사는데 50% 하고 깍아서 400.. 근데 바로 ok 하니깐 괜히 사기당한 기분. 오면 모든 흥정은 2/3 가격은 해야 한다. 비록 몇백원 차이 안 나지만 정말 잘못 길들여 놓으면 다른 여행자들이 엄청 고생하겠지. 물가 올려놓으면.. 어디든 호객행위에 바빠서 짱나 정말. 2013. 3. 13.
2013_02_28 인도도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새벽 12:00 에 공항 도착. 5시간 40분 비행. 티벳 승려는 생선, 술(맥주)도 마신다. 향수도 진하게 뿌리고. 참을성 없는 엄마. 뭐만 계속 재촉. 땅콩은? 오렌지 쥬스는? ㅋ 즐거운 비행기 여행. 느닷없는 스프레이. 영어실력의 퇴보? 항상 영어쓰는 환경 귀국 후 조성해야겠다. 심지어 peter 도 한국에 오래 사니 영어표현을 잊어버린다고.. Citibank 서 우선 50만원치 25000 Rs 출금예정. 심카드도 가능하면 바로 구매해야지. Prepaid taxi 400Rs. 공항을 나오자마자 호객행위가 시작된다. 정보에 의하면 express metro 가 24시간이라는데 통로가 닫혀있다. 이녀석들 끝도 없이 따라나딘다. prepaid taxi 탄다니깐 자기가 pre.. 2013. 3. 13.
2013_02_27 홍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드디어 홍콩 일정 마무리하고 인도로 떠난다. 공항 check-in counter 1시간전에 닫고 보고 보통 3시간 전에 open 한단다. 무슨 마일리지에 서비스 설문에 gate로 오는 길에 또 여행설문. 몇 번의 train 갈아타고 gate 도착. 주변에는 항공사 라운지들 뭔가 부의 상징 느낌. 공항 체크인들은 너무 힘들어. 옥토퍼스 황불도 받고 안녕 홍콩 마카오. 2013. 3. 13.
2013_02_26_마카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몸이 무겁다. 이순 밀크 엄마는 이런 푸딩먹느니 마라탕을 먹는다고 계속 푸딩드시며 궁시렁 궁시럭. 마카오 세계문화유산은 돈주고 산건가? 비가 조금 와서 우산 꺼내왔더니 비는 안오고.. 중간에 돼지로 고사지내는 사람들 있었는데.. 좀 먹어볼껄 그랬나? 엄마는 지쳤다. 여행 이제 4일째. 엄마는 지쳤다. ㅋㅋ 의욕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 준다는게 이런 것일까? 몸이 좀 무겁다. 암만해도 잠을 잘 자야하는데 밤이면 사진 올리고, 호텔 예약하고 막 그러다 늦게 자서 그런가보다. 잘 자야짐. 오늘의 호텔 USA Hostel @ 미라도 맨션 40,479원 보증금 HKD 100 Check in 14:00 Check out 11:00 무료 무선인터넷. 2013. 3. 13.
2013_02_25 마카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꿀같은 낮잠 후 7:00 pm. 홀로 야경투어 시작. 혼자서 Pork chop bun HKD 16 먹었다. 메뉴글 잘못 읽고선 HKD 2 로 이걸 먹으려고 시도하다니 ㅋㅋ 쉐쉐하니 완전 좋아해 아줌마들 ㅋ 중국향이 나지만 맛있어 먹을만해. 카지노. Ship 게임. 숫자가 크면 이긴다. 비기면? 또 걸고 단판함. 바카라, 블랙잭, 다이스, 포카 등등이 있다. Winner Loser 게임도 있는데, 딜러와 플레이어 중 누가 이길까 건다. 오늘의 호텔 London Hotel 안전금고, 커피메이커, 무료 Wifi Check in : 14:00~18:00 Check out : 12:00 보증금 300 HKD 아침 28HKD / 인 75,840원 2013. 3. 13.
2012_02_24_홍콩_마카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9:40 기상. 씻고 짐싸고 벌써 1시간 지났네. 깜딩이 아저씨 10시인데 와서는 check out time 은 11시라고 자꾸 보채. 이자식 11시인줄 알았자나! 엄마는 갑자기 똥끼있다고 하시더니 스르륵 방귀뀌시고는 "내가 똥끼있으니깐 벌써 냄새 나는 것 같지?" 라며 천역덕스럽게 말씀하시더니 본인도 웃기셨던지 혼자 파~ 하고 터져서 웃으신다. 이 호텔은 그래도 나름 마실 물도 있고, 뜨거운 물도 주고, 선풍기에 빨래도 말릴 수 있고, 무섭지만 친절한 흑형(이불 하나 더 달라고, 휴지 달라고 하니 잘 챙겨줌 )도 있다. 첫 이미지는 별로지만 그럭저럭 지낼만했다. K11 방문 카이단자이 맛집 신나게 걸어갔다 왔더니 일요일이라 그런가 12시부터 문을 연단다. 제길. 다시 신.. 2013. 3. 13.
2013_02_23 홍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24시간 Front desk 는 무슨! 아줌마 코 골며 자고. 엄마는 괜히 머리감고 제대로 못 말리고 주무셔서 추워하시고 ㅠ.ㅠ 구룡공원 산책 -> 홍학, 가든, 유산박물관 15번 버스타는데 아이데려온 부부. 뭔가 얄미워. 정보만 캐가서 그런가? 15번 버스타고 victoria peak 에서 내려오는데 버스전세낸 아줌마들 대화소리가 엄청나다. 혼자 편의점 다녀오는데, 엘레베이터 앞에서 한 파키스탄인이 커리를 포장해 오는 것을 보았다. 커리가 하얀 1회용 박스에서 흘러 봉지에 조금 고여 출렁였다. 그는 어쩔줄 몰라 봉지를 이리저리 움직여본다. 갑자기 그에게 전화가 온다. 맨날 청킹맨션에서 일하고 사람들에게 차별받고, 가짜시계, 짝퉁시계, 로렉스만 외치는 그 파키스탄인이 전화.. 2013. 3. 13.
2013_2_22 여행의 시작 & 홍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8:40 공항 리무진 탑승. 중간에 차도 밀리고, 더워서 땀나고 초조. But 11:40 공항 도착. Check-in 하는데 오늘 델리를 간다네? 제길! Whypaymore 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물 마시고, 엄마 출입국자동심사 등록시켜주고 전화 쭉~ 돌리고 정아누나가 준 카드쓰려 설화수 윤조에센스( 73,250원 ) 구매하고 홍콩으로 출발! 나는 비행기가 참 좋다. 비행기에서 싸는 똥도 좋고 기내식도 너무 좋다. 하늘에서 똥을 쌀 수 있다는 것도, 하늘에서 이렇게 특이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너무 오랜 비행은 별로지만 짧은 여행은 very nice. 밥은 치킨, 해산물, 쇠고기 중 선택. 나는 쇠고기. 밥인줄 알았는데 Noodle. 맥주도 먹고, 땅콩도 먹고,.. 2013. 3. 13.
[인도49] 해외여행 여행자보험 가입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가, 보장도 그냥 적정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LIG 생명으로 가입했다.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형태만 가입 가능한데, 상담사를 통해 가입할 경우 원하는 옵션을 지정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 보장 내용 * 상해사망 7천만원 상해휴유장애 7천만원 상해의료비 해외 1천만원 상해의료비 국내입원 1천만원 상해의료비 국내통원외래 20만원 ( 건당, 최대 180회, 의원 1만원/병원 1.5만원/종합병원 2만원 공제 ) 상해의료비 국내처방조제비 5만원 ( 건당, 최대 180회, 8천원 공제 ) 질병사망 및 80% 이상 휴유장애 1천만원 질병의료비 해외 1천만원 질병의료비 국내입원 1천만원 질병의료비 국내통원외래 20만원 ( 건당, 최대.. 201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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