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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메테오라]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를 유랑하다 ( 1부 ) 지난번에는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메테오라를 함께 유랑해볼까 합니다. 그리스에 대한 기본 정보들이 필요하시다면, 그리스편과 그리스 아테네편을 먼저 읽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3부 )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2부 )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1부 ) [그리스] 그리스를 유랑하다. 요것이 바로 지상에서 바라본 메테오라의 모습입니다. 기암괴석이 모습들이 참 멋지지요? 이 메테오라는 사실 이 기암괴석도 유명하지만 더 유명한 것이 있답니다. 메테오라 ( Meteora ) ★ ★ ★ 메테오라는 그리스의 수.. 2012. 8. 19.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3부 ) - 아크로 폴리스, 리카비토스 언덕, 고대 아고라, 신타그마 광장, 타베르나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 1부 )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 2부 )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유랑기 마지막 3부입니다. 이제 아테네 유랑기도 마지막을 달리는군요. 저는 이렇게 열심히 쓰는데 여러분들은 간단하게 사진만 슝슝 스크롤하시면서 보셨겠지요? 그래서 저도 살~짝은 요령을 피우며 적을까 하지만.. 과연 뜻데로 될까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이래먹어서 ㅎㅎ 3부는 아크로폴리스 언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 여행코스 관련 지도를 한 번 더 첨부하구요~ 자 아크로폴리스 언덕의 경관은 어떨까요? 우선 언덕을 올라서는 순간 "우와~" 하고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한쪽으로는 이렇게 아크로폴리스가 보이구요. ( 파르테논 신전, 에.. 2012. 8. 19.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2부 ) - 아테네 경기장, 제우스 신전, 하드리아누스의 문, 아크로 폴리스, 디오니소스 극장, 파르테논 신전, 에렉테이온 신전, 아크로폴리스..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 1부 ) 아테네의 기본 소개와 함께 신타그마 광장, 국회의사당, 무명용사의 비, 국립정원의 소개를 마친 1부에 이어 이번에는 아테네에서의 이야기 2부를 쓰고자 합니다. 2008년 1월에 한 여행의 기억을 곱씹으며, 참고문헌(?)의 도움을 받으며, 사진을 살짝 편집 및 보정하며, 정보를 찾아가며 쓰니 하루분의 여행기를 쓰는데도 하루를 모두 사용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하루분도 한 글에 다 담지 못하고 이렇게 나누어 쓰네요. 그래도 저는 저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계속계속 불평없이 하나둘씩 글을 이어나갈까 합니다. 국립정원 ( National Garden )을 통과하면, 아테네 경기장과 제우스 신전이 나옵니다. 1부에 다시 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 2012. 8. 19.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 1부 ) - 플라카 지구, 신타그마 광장, 국회의사당, 무명용사의 비, 국립 정원 [그리스] 그리스를 유랑하다. 지난번에는 그리스의 여러 도시를 소개하기 위해 먼저 그리스의 특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무엇보다도 요즘 제게 삶의 기쁨이 되고 있는 음식에 대한 내용과 사진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긴 했었죠. ㅎㅎ 오늘은 그리스의 눈이라 불리는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테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아테네는 존 밀턴의 말처럼 '그리스의 눈 Eye of Greece' 역할을 하며 고대부터 지금까지 그리스의 중심으로 자리잡아왔다. 서양 문명의 뿌리인 고대 그리스 문명이 바로 아테네를 중심으로 전개됐기 때문에 유적과 유물도 많이 남아 있다.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 아테네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해마다 530만 명을 넘는다. 하지만 오랜 외세와 내란 등 정치적 .. 2012. 8. 18.
[그리스] 그리스를 유랑하다. 오늘부터는 주욱~ 2차 유럽여행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2차 유럽여행은 스위스 취리히를 시작으로 하여 터키까지 가는 여정이었으며, 여행 참여맴버는 저와 어머니 그리고 제 친구 su 군이 함께 하였습니다. 여행기간은 12월 말~1월 말로 총 30일입니다. 사실 그리스는 2차 유럽여행의 첫 여행지는 아니었지만, 아테네의 스펠링 Athen 의 첫 글짜 A 가 스펠링 중 우선순위가 되어 그리스의 아테네가 먼저 소개할 대상이 되었습니다. 아테네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그리스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하고자 합니다. 여행은 그저 즐기는 것도 의의가 있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어느 정도는 알고 가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깐요~ 먼저 그리스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고 갑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미노아 문명.. 2012. 8. 18.
[금산/별장/팬션] 어느덧 5년이 지나버린 우리 금산집. 그 공사현장으로 다시~ ( 3부 ) 이전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금산 별장집의 히스토리가 참 많네요. [금산/별장/팬션] 어느덧 5년이 지나버린 우리 금산집. 그 공사현장으로 다시~ [금산/별장/팬션] 어느덧 5년이 지나버린 우리 금산집. 그 공사현장으로 다시~ ( 2부 ) 오늘은 집 공사는 어느 정도 끝나고 시작한, 돌담쌓기 공사를 포스팅 해봅니다. 금산집이 지어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지 않으세요? 헤헤.. 저만 그런가?? 저렇게 포크레인을 동반하여 공사가 시작됩니다. 덤프트럭으로 몇차례 흙도 퍼 나르고, 돌도 퍼 나릅니다. 흘으로 돌을 쌓을 수 있게 기반을 만들고 그 다음에 돌을 하나씩 차곡 차곡 쌓아 올립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저렇게 나무를 심어주어 투박함을 없애줍니다. 이런식으로 흙을 비탈지게 모양 잡고, 그곳에 돌을 쌓는 형식이.. 2012. 8. 14.
[추억/데이트 코스] 아버지와의 대전 계족산으로 등산을 가다. ( To 계족산성 )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는 것은 추억에 잠길 수 있어 좋군요. 요즘 2007 년 사진을 보는 중인데, 대전 송촌동에 살 때 아버지와 계족산 등산 갔던 사진들이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대전 송촌동 선비마을 아파트 단지에서 계족산은 바로 걸어서 10분거리.. 바로 등산 가능합니다. 사실 계족산은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산이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올라가면서 대전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고, 한쪽으로는 대청호의 아름다운 호수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등산로에 따라 조금 가파른 곳도 물론 있습니다만.. ) 물론 저는 연인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아버지와 등산을 했습죠 ㅋ 제가 살던 선비마을 3단지를 출발하여.. 계족산으로 이동합니다. 아버지를 따라 계족산의 능선을 타고 .. 2012. 8. 14.
[금산/별장/팬션] 어느덧 5년이 지나버린 우리 금산집. 그 공사현장으로 다시~ ( 2부 ) 지난번 작성한 금산집 공사현장 글을 작성 한 후,, 또 과거사진을 정리하다 그로부터 2달이 지난 공사현장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금산/별장/팬션] 어느덧 5년이 지나버린 우리 금산집. 그 공사현장으로 다시~ 집 사진 공개 전에 우리 집 별장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비가 오면 생기는 숨겨진 폭포를 살짝 자랑부터 해보고~ 헤헤.. 고작 2달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 샤시도 설치하고, 지붕의 기와(?) 도 올라갔으며, 빗물을 흘러내리게 하기 위해 동판도 설치했다. 저 동판이 생각보다 비싸다지?? 거기다 집을 한결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새하얀 페인트까지 칠이 완성되었다. 이제야 집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었다. 땅이 질어서였을까? 아님 그때 잠시 눈이 이상했을까 사진이 다 조금씩 기울어져 있다. 하늘이 우리 집의.. 2012. 8. 14.
[추억] 오이도,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드는 전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상한 감상에 전는다... 아름다운 부둣가의 풍경이 있는 이 곳이 오이도였다는 것을 잊고 있었고, 이 아름다운 기억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내 자신에게 살짝 실망감을 느낀다. 항상 해외 해외 외국 외국만 외치는 나.. 한국에도 잘 찾아보면 이렇게 정감 넘치고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데 말이지.. 공사중인 포크레인이 조금 부조화를 이루지만, 저것도 한 데 어울어져 아름다운 부둣가의 풍경을 이룬다. 아이들을 손에 손잡고 다니는 어머니들도 있는가 하면,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걸어가면서도 손짓발짓을 아끼지 않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저씨들도 계신다. 아름다운 석양 노을이 하늘을 살포시 붉게 물들이고.. 갈매기들은 오늘이 가는 것이 아쉬워 미친듯이 날아 오늘의 마지막 바람을 만끽한.. 201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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