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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맛집] 고대앞 사케동 맛집 - 코케코코 [고대/맛집] 고대앞 사케동 맛집 - 코케코코 =고대 맛집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이번에는 "코케코코" 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코케코코는 일본어로 "꼬꼬댁" 이라는 의성어를 이야기한다.아는 사람만 알기 때문에 이름 기억하기가 조금 어렵다.가끔 지인에게 "키케코코 가자" 라고 말하기도 하고 "코코케케 가자" 라고 말하기도 한다. ㅋㅋ =가운데 보면 일본가정식당 코케코코 라고 되어 있는데,실제 일본 가정식을 팔지는 않는다.그냥 대부분 돈부리와 카레, 덮밥류를 판매한다. =우리는 사케동 ( 연어동, 연어덮밥 ) 과 연어뱃살 덮밥을 주문한다.가격은 각 8,000원, 10,000원. =최근에 방문해본 바로는 연어가격이 올라서 가격을 올린다며,사케동은 9,000원. 연어 양은 줄었으며, 대신 양파를 넣고, 비쥬얼도.. 2015. 11. 13.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생으로 보이는 사람( 닉네임 갓파 )이 고대 맛집을 총 정리한 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맛집을 탐방다니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인도 커리집 비나(Bina) 이다. 이 곳은 고대의 유명한 인도커리집인 "베나레스" 와 비교하여 표현된 바에 따르면, 조금 더 인도 정통 음식에 가깝다는 평이 있다.( 그분들이 실제 인도가서 커리를 먹어봤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비나와 비교되고 있는 "베나레스" 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여튼 그래서 김스타님과 원정을 떠났다. 사실 이 날 다른 고대맛집을 제쳐두고 이 인도커리집 비나를 찾은 이유는 성북구 세계 음식문화 축제 때문이었다. 김스타님과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 2015. 10. 2.
[동대문/몽골음식] 양고기 돈까스, 양고기 볶음밥 [동대문/몽골음식] 양고기 돈까스, 양고기 볶음밥 이번에는 죵빠이를 대동하여 동대문에 있는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에 다녀왔어요. 울란바타르는 몽골인이 운영하는,주 고객이 몽골인인, 몽골타워에 위치하는 그런 식당이에요. 울란바타르에 대한 소개와 다른 메뉴들에 대해 궁금하다면,아래 링크를 통해 보세요.이 글에서는 새롭게 먹은 메뉴들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할꺼예요. 몽골식당 울란바타르에 대한 다른 메뉴들은 아래 링크들을 확인.[동대문/맛집] 울란바타르 - 호불호가 갈리는 몽골음식점![동대문/맛집] 몽골음식을 먹어보잣!!! 요 메뉴는 "양고기 돈까스" 라고 표시되어 있던 메뉴에요. 몽골어로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죵빠이와 처음 기대한 것은 우리네 일반 돈까스와 같은 튀긴 음식인데, 그 안의 고기가 돼지고기가 아닌.. 2015. 10. 1.
[성신여대/맛집] 백종원 아저씨의 새마을 식당 [성신여대/맛집] 백종원 아저씨의 새마을 식당 2015. 09. 12. 토. 퇴근하며 김스타님을 만났어요. 김스타님은 요즘 새마을 식당이 많이 고팠데요. 그래서 성신여대에 있는 새마을 식당으로 왔어요. 근데 이 날은 이상하게도 성신여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새마을식당을 줄 서서 먹다니.. 이게 왠일이래요? 이 날 무슨 날이었는지 알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ㅠ 새마을 식당의 경우 프렌차이즈면서 대중적인 맛이라 뭐 이걸 맛집으로 다시 쓰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이 곳은 저의 일기장같은 곳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른 특이한 맛집정보를 알고 싶은 거라면 다른 글을 봐주세요~ 성신여대의 다른 특이한 맛집 마라샹궈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성신여대 맛집, 마라샹궈 새마을 식당의 메뉴판이 조금 깨끗.. 2015. 9. 18.
[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요즘 한창 꽂힌 음식점이 있다. 바로 동대문에 있는 중국 음식점 가화 마라샹궈가 그곳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짜장면 파는 중국집 아님 ) 가화 마라샹궈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는 아래를 클릭하세요!![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동대문에는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런 중국음식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그 중에서 이곳을 선택해서 들어간 이유는 아마도 지나가다가 가지덮밥을 판다는 것을 메뉴판을 통해서 봤기 때문일 것이다. 첫 방문은 부라니와 팽과 잠깐 만난 후 돌아가는 길에 혼자 뭔가 먹어야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 실제 중국음식점들의 인테리어는 뭔가 살짝 남루하거나, .. 2015. 9. 17.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오가와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1편만 툭 던져놓고 2편을 이제야 쓰네요.1편을 보고 "아.. 어떤 초밥들의 향연이 이어질까 궁금하다" 하셨던 분들. 자 이제 2편 ( 완결 ) 을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자 나머지 코스에 대한 설명 이어집니다. 오가와에 대한 소개 1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지난번 마지막으로 소개해준 초밥이 성게알 군함이었는데, 짜잔. 이어지는 초밥은 바로 장어 초밥. 이 장어는 민물장어가 아닌 바다장어인 붕장어 ( 우리가 소위 부르는 아나고 ) 로 만든 초밥이다. 초밥 요리사님( 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너무 맛난 걸 잘 만들어주시니 )이사삭 초밥을 쥔 다음에 .. 2015. 9. 14.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광화문역 1번출구쪽에 있는 외환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오가와" 라는 초밥집을 갔다. 오가와의 두번째 이야기(완결) 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훈더르트 바써 타크 기념으로 김스타가 나를 데리고 갔다. 사실 따라가면서 엄청난 초밥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게를 마딱뜨릴 때까지 아무런 안내판을 볼 수 없어 반신반의했다. 아 소수만 찾는 작은 아지트같은 초밥맛집인가? 김스타의 말에 따르면 이 곳은 딱 4번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점심타임에 2회. 그리고 저녁타임에 2회. 모든 입장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간 공연느낌으로 예약시간에 딱 손님이 입장하면 초밥이 점심에는 약 1시간, 저녁에는 약 2시간정도 쭉 서빙이 되고, 추가손님은 받.. 2015. 9. 13.
[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이미 여러 차례 방문하여 요리들의 맛있음이 나의 입에 의해 검증된. "가화 마라샹궈" 에 새로운 메뉴를 먹으러 간다. 가화 마라샹궈의 다른 메뉴들 후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이번에도 나와 입맛의 싱크가 잘 맞는 김스타와 함께 했다. 김스타는 곱창 매니아이다. 그래서 철판곱창구이를 보는 순간 이 녀석을 먹고 싶어했다. 그래!! 좋다!! 하오더!! 중국의 곱창을 먹어보자!! ㅋㅋ 가격은 15,000원!! 중국 전통 음식이기 때문에 양이 매우 적을 것이라 예상하여 식사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한다. ( 정확한 음식 이름을 알려주기 위해 이전 글에서 메뉴를 잘라왔다. ) 식사 메뉴의 이름은 ".. 2015. 9. 12.
[을지로/골뱅이] 원조 영동골뱅이 [을지로/골뱅이] 원조 영동골뱅이 어메이징을 항상 외치는 횬초뤼형이 매운거 땡길때는 이곳을 가봐야 한다며 데리고 가줬다. 골뱅이로 유명한 을지로에서 횬쵸뤼횽 말로는 가장 유명하다는 영동 골뱅이. 너무 매워서 술을 안 먹을 수 없다는 다른 직장동료의 피드백과, 파가 참 맵다는 센빠이의 피드백을 받아 기대를 한껏 하고 찾아간 곳! 우선 기본 골뱅이를 시켰는데, 칼국수 그릇만한 그릇에 저런식으로 바닥에는 골뱅이를 깔고, 위에는 파를 얹고, 그 위에 고추가루를 듬뿍 뿌린다. 이걸 삭삭 비벼서 먹으면 되는 것!! 가격이 꽤나 쎈 편인데, 저 칼국수 그릇크기가 26,000원이나 한다. 단 그래도 어떻게든 본전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계란말이! 저 계란말이가 무한리필이다. 계란말이로 어떻게 본전을 .. 201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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