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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도 이제 고정맛집으로, 이번에는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를 주문했다. 달달한 꿀맛과 아몬드의 고소한 맛, 그리고 기본으로 풍부하게 쫀득거리는 모짜렐라 치즈를 신나게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단맛, 고소한 맛, 짠맛 등이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그래도 한 개 뚝딱 신나게 해치우고 기분좋게 룰루랄라 컴백~ 가격은 8,500원 아니면 8,900원. 정리하면 마마스의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도 치즈 매니아에게 강추!! 단, 맛은 전반적으로 좀 강렬한 편! 마마스, 맛집, 메뉴, 모짜렐라, 아몬드, 종로, 추천, 치즈, 파니니, 허니, 허니 보짜렐라 파니니, 후기 2015. 9. 2.
북촌손만두 만두국을 먹다! @ 인사동 죵빠이와 북촌손만두에 갔다. 예전부터 인사동을 지나게 되면서 뭔가 마땅히 먹을 게 없다면 항상 가던 곳인데... 이곳은 정말 튀김만두가 일품이지! 메뉴는 대충 이렇다. 그런데 튀김만두가 이전에는 낱개 1,000원이었는데.. 그래서 이전에 친구들하고 1,000원씩 내고 손에 들고 아구아구 먹으며 걷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3년정도 지났다고 3개 3,5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해버렸다. 사실 낱개로 생각하면 그렇게 오른 가격은 아닐찌 모르나, 장사도 잘 되는 집이 가격을 올리니 괜시리 배신감을 느낀다. 만두국을 메인으로 설정하고, 새우만두와 튀김만두를 주문한다. 새우만두는 무엇보다도 저렇게 새우 꼬리가 살짝 드러나 있는것이 나 먹어줍쇼 하고 있는 것 같아 안 시킬 수 없게 만든다. 새우만두는 물만두와 튀김만두.. 2015. 7. 23.
국물이 진국 고봉삼계탕 @ 명동 회식으로 명동에 있는 고봉삼계탕을 가게 되었다. 집밥먹으며 살 때에는 어무니께서 그래도 가끔씩 삼계탕을 해주시곤 했고, 이상하게도 대전에서는 삼계탕집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서울에서는 괜찮은 삼계탕 집을 찾기가 힘들다. 그 와중에 "가격문제만 제외하면" 참으로 괜찮은 찾았다. 아래 사진에 있는 녀석이 한방삼계탕으로, 가격은 무려 17000원. 국물이 확실히 한방의 느낌이 나도록 진하며 약재맛이 나는 것이 참 좋았다. 국물이 맑게 흘러내리는 국물이 아니라 점도가 있을 정도로 살짝 찐덕한 녀석으로 비싼 느낌이 팍팍 들긴 한다. 같이 먹으라고 인삼주도 한잔 같이 주는데, 건강이 2배가 되는 것 같다. 국물을 바닥에서부터 잘 떠먹다 보면 꽤나 많은 양의 견과류도 찾아볼 수 있다. cf) 나중.. 2015. 7. 22.
[KFC/이벤트] 징거더블다운맥스세트 KFC 에서 한국산업 소비자 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로( 왜 이렇게 말하고 2관왕이라 말하는가? ?? ) 징거더블다운 맥스 세트를 5,7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했다.( 2015년 8월 기준 현재는 행사가 끝났다 ㅠ ) 9,400원짜리를 5,700원에 준다고 하는데.. http://www.kfckorea.com/menu/menu_view.asp?seq=202 KFC 페이지를 가보니 감자튀김 없는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 를 6,500원에 판다. 감자튀김을 후하게 2,000원이라고 쳐서 더해도 8,500원밖에 안 되는데 저 9,400원은 어디서 책정된 값일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여튼 5,700원에 여튼 감자튀김까지 해서 5,700원이니 싸긴 싸다. 자 시켜 먹어보자!! 보통 저렇게 이.. 2015. 7. 20.
멸치국수 잘하는집 주먹밥 @ 종로 번화가를 지나다니다 보면 요식업계 갑부 백종원씨의 가계들이 많이 눈에 띈다. 홍콩반점, 마카오, 해물떡찜, 한신포차, 새마을 식당 등등... 근데!! 하나가 더 생겼다!! 멸치국수 잘 하는 집!! "이 냥반 얼마나 더 돈을 벌어야 사업 확장을 그만 할것인가??" 라는 묘한 질투심과 함께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버릴 수 없다. 자 죵빠이가 멸치국수에 주먹밥을 밥으로 먹는것이 괜찮겠다 하여 그곳으로 무브무브한다.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건강상의 이유로 그렇게 좋아하진 않기 때문에 나는 국수 없이 주먹밥만!! 요거슨 1,500원짜리 고기주먹밥. 제육 주먹밥도 있는데 그 녀석은 2,500원. 나는 고기 주먹밥을 먹는다! 크기는 성인 남성 주먹 크기정도 되는 진짜 주먹밥이다. 별로 큰 기대 안 하고 냠냠.. 2015. 7. 20.
[석계/맛집] 서래 - 갈매기살의 원조는 역시 서래지 김스타와 석계역 근처에 있는 서래에 갔다. 석계역 근처는 뭔가 정말 "맛집" 이라고 할 만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들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뭔가 검색해도 마땅히 나오는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한번 돌아다니다가 땡기는 것이 있을 때 가자 라고 이야기하여 석계역에서 투어를 떠난다. 그러나 멀리 가지 않아 바로 "서래" 를 발견한다. 그렇다 서래 역시 체인점이기는 하지만,김스타가 예전에 갈매기살이 짱이라고 또 먹고싶다고 했기 때문에 바로 입장한다. 이전에는 뭔가 돼지고기류만 몇 가지 팔았던 것 같은데.. 가게들마다 다른 것인지 아니면 서래와 비슷한 이서.. 마포갈매기 등이 등장해서인지 이제는 소고기, 닭고기 등등 많이도 판다. 우리는 갈매기살을 주문한다. 500g 에 15,000원이다. 사실 서래에 .. 2015. 7. 7.
[을지로/맛집] 창고43 - 비싸지만 전설적으로 맛난 고기!! & 된장말이 회식으로 또 창고 43 을 갔다. 정식 가게의 명칭은 창고 43지만 우리들에게는 단순히 "창고" 라고 불리기 떄문에 그냥 앞으로 창고라고 부르겠다. 정말 높은 가격으로 회식이 아니거나, 부모님꼐 대접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가기 힘든 곳이다. 가격이 100g 20,000원 ~ 35,000원 수준이다. 메뉴에 따라 g 수가 다르게 책정되는데 여튼 100g 에 2만원이 가장 싼 메뉴이면 말 다했다. 저 위의 사진이 창고의 기본 세팅이다. 처음에 우선 소기름으로 철판을 미끌미끌 코팅한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창고 스페셜로, 1인분 180g 에 36,000원이다. 저 위의 비쥬얼은 4인분이다.. 36,000원 X 4인분 = 144,000원이다. ㅎㄷㄷㄷ 창고 스페셜은 안심, 채끝, 등심이 섞여서 나온다. 자 구워보.. 2015. 7. 6.
[동대문/맛집] 울란바타르 - 호불호가 갈리는 몽골음식점! 양고기를 먹어본 지 얼마 안 되는데 양고기의 그 누린내도 느끼지 못하고 맛있다를 연발할 줄 아는 김스타와 제대로 양고기를 많이 먹어보기 위해 ( 양냄새 모두 제거한 양꼬치가 아닌 ) 동대문의 몽골타워로 향한다. 이전에 횬쵸뤼짱에게 누린내 나는 양고기를 먹였다며 엄청난 쿠사리를 먹었는데 과연 김스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몽골 타워의 2층에 있는 울란바토르로 간다. 음료는 김스타는 스프라이트, 그리고 나는 몽골차를 주문한다. 각각 1,000원이다. 음료 가격이 참 착하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사실 가격이 꽤나 착한 편이다. 이 것은 "호쇼르" 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군만두의 느낌인데 군만두처럼 바삭거리지는 않는다. 살짝 딱딱하면서 쫄깃거리는 그런 식감인데, 안쪽에는 양고기 + 양파 혹은 소고기 + 양파가 들.. 2015. 7. 4.
[동대문 맛집] 마라탕 - 매콤한 중국의 국민스프를 먹어보자! 중국의 음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마라탕에 대해 알 것이라 생각한다. 마라탕은 중국의 국민 스프라고 부를 수 있는 녀석으로,매콤한 국물에 야채, 고기 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기본적으로 매운 음식이다. 이 마라탕을 중국에서 먹게 되면,보통 리어카나 포장마차같이 길거리 음식의 개념처럼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이 마라탕에 사용되는 국물을 끓여 오고,그 안에 넣을 야채나 고기 등은 손님이 골라서 종류와 양 등으로 계산을 한 후,그 재료들을 모두 국물에 끓여 한 사발 대령한다. 나는 외국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동대문에 마라탕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이름른 "탕화쿵부" 마라탕으로,동대문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왼쪽으로 1층에 위치한 녀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손쉽게 찾..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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