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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태원 뒷골목 투어.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S : 1016E : 1031 D : 15mP.C : Pic UL이태원을 자주 안 다니는 나의 이태원의 이미지는과거 포스팅에서도 밝힌 적이 있지만,흑형들이 맥주 들고 다니며아시아인들을 눈빛으로 위협하고"와썹 맨" 을 떠들고 다니는 곳..그리고 이태원의 마켓은빅 사이즈를 메인으로 팔고,흑형들을 위한 힙합스타일을 파는 곳..금요일의 이태원은클럽으로 더욱 더 무서운 곳..이런 이미지였다.그런데, 이태원을 알아갈수록, 그리고 이태원이 개발될수록 이런 이미지는 조금씩 벗어지고 있다.오늘 소개할 이태원 뒷골목은 이런 이미지를 아예 생각나지도 않게 해주는 곳이었다... 2013. 1. 26.
나풀나풀 추운 겨울의 이태원 나들이 Blog start : 10:00 Blog end : 10:13 Pre-condition : 사진 업로드 추운 겨울.. 한남오거리에서 이태원역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할까? 무식한 나는 그냥 걸어서 가기로 결정한다. 우선 구글맵 어플을 켜고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알아본 후 뚜벅이가 되어 걷는다. 가는 길에는 이렇게 특이한 카페가 있었다. 아무도 안 올것처럼 생긴 저 카페는 입구가 인도로 대각선 반 잘려 있었다. 커피맛만 좋다면 한번 가보고 싶은 녀석인데..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분명 주인장은 돈이 없어서 저렇게 했거나... 아니면 저걸 의도적으로 한 괴짜일 것이다. 이름이 "열정의 커피" 인 것으로 후자가 맞을 것이리라. 참고로 입구는 버튼식 자동문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특이한 점.. 2013. 1. 26.
[한남동/맛집] 고기와 함께 웰빙 셀러드를 먹어보자고, 그린바스켓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자 이번 포스팅은 본격적으로 내가 어떤 글을 집중해서 포스팅할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도 포함하기 위해서 시간도 기록해본다. 시간은 2013년 1월 26일 9시 26분 시작. 끝나는 시각은 아래쪽에 기술할테니 얼마나 걸리나 보잡! 참고로 사진은 미리 업로드 시켜놨당. * 장비 * 나의 또각또각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1 마우스 17인치 대화면 노트북. 오늘 찾아간 곳은 바로 한남동에 있는 맛집 Green Basket( 그린 바스켓 ) 이라는 셀러드 전문 음식점이다. 다음 지도에서는 그린 바스켓이 안 나오는 관계로, 1층에 있는 탐앤탐스를 지도에 찍었다. 한남 오거리에서 가까우니 알아서들 찾아가시고.. 그린 바스켓은 이렇게 깔끔한 간판을 하고 사람들을 맞이한다. 흰색이라 깔.. 2013. 1. 26.
이태원은 흑형들만의 거리가 아냐. 이태원 엔틱 가구 거리도 있다구! 사실 나에게 이태원은 흑형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혹은 뚱형들이 돌아다녀 정말 빅 사이즈 옷들을 많이 파는 무서운 외국인 동네였다. 특히나 금요일 저녁이 되면, 흑형들이 맥주를 들고 다니며 아시아인들을 깜보고 다니는 그런 이미지가 강해. 아직도 금요일 밤에 이태원을 가는 것은 매우 꺼려진다. (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다. ) 하지만, 지난 번 혼자서 이태원 거리를 배회하며 이태원 엔틱 가구 거리도 발견하고, 이전에 몇 번 맛집도 와본지라 이제는 이태원 거리의 무서움은 조금씩 사그라 들고 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그 추운 날. 나는 어머니의 옛 취미인 엔틱 가구 구경 및 구입을 생각해내서, 이태원의 앤틱 가구거리로 모셔간다. 이태원역 4번출구로 나와서 쭉 내려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요것이 이태원 앤틱.. 2013. 1. 26.
[이태원/맛집] 식상한 만두는 그만! 쟈니 덤플링! 어머니와 이태원 가구거리를 돌아다닌 후, 골목탐험을 하던 중 지난 번 혼자 이태원 투어 중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던 것을 봤던 쟈니 덤플링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했다. "이 집은 저번에 보니깐 사람들이 줄을 쭉~ 서서 먹던 맛집이더라구요" 어머니는 눈을 반짝 +_+ 이시며, 식후 1시간도 안 되었는데 "그럼 먹어봐야지" 하시며, 가게의 문을 벌컥 여셨다. 이태원역 4번출구쪽으로 나와서 칭키면가를 끼고 첫 번째 골목으로 돌면 쉽게 발견! 가게는 매우 작은 편이다. 테이블이 약 7~8개정도 되어 보였다. 파는 대표 메뉴들은, 튀김 만두, 물만두, 그리고 만두탕. 만두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리들을 다 판다. 사람들이 쉽게 못 고를 것을 미리 예측하여, 알아서 별점도 매겨논 스가 맘에 든다. 배가 신나게 .. 2013. 1. 26.
[맛집] 이태원에서 맛보는 전통 인디안 음식. 레미제라블을 보던 날. 김없음님과 이태원으로 인디안 푸드를 먹으러 갑니다. 이태원 뒷골목, 이슬람 사원으로 가는 골목으로 인디안 푸드 골목이 있는데, 그 중 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이름은 Little India Seoul. 서울의 작은 인도라는 의미인데요 ㅋ 과연 작은 인도를 잘 표현했을지 기대됩니다. 김없음님은 신나서 먼저 쫄래쫄래 들어갑니다. 2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2인 세트 구성은 이렇습니다. 망고 라씨 2잔 치킨 말라이 케밥 라수니 케밥 탄두리 치킨 2pcs 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샤프론 라이스 마늘 난 가격은 46,000원 가격은 조금 쎈 편입니다. 얼마나 맛있을까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가장 먼저 망고 라씨가 서빙되는데, 인도 아저씨가 구수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소주가 많이 들어갔으니 .. 2013. 1. 7.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With whom? 이번에는 혼자서 까페투어를 다녔어. Alone!! Ho? Where is it? 이태원에 있는 까페야 이름은 La Creperie ( 라 크레프리 ) 언덕을 좀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 파스텔 가게로, 프랑스어로 La creperie 라고 씌어져 있지. 참고로 문은 여닫이야. (좌우) 밀지마! ㅋㅋ What they sell? 옛다 메뉴~ 나는 여기서 Mushroom Crepe 를 먹었어. 크림 소스, 버섯, 베이컨, 양파, 에멘탈치즈로 맛을 낸 메밀 크레페레. 메밀 크레페. 요녀석이 뭔지도 궁금했지. 음료는 요렇게~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이태원 치곤 참 괜찮은 편이지. 참고로, 10% Tax Extra charge 야. 이태원 is well-known for the beaut.. 2012. 12. 17.
[이태원/맛집] 다시 찾은 "완탕집" With whom? 또라이 Miss 쏭. Where? 이태원 "완탕"집. near 녹사평역.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쪽으로 넘어가는 육교에서 찍은 남산 야경. 시원하게 뚫린 길과, 서울타워의 보라색 빛.. 그리고 아래쪽 잔잔한 작은 빛의 구슬들이 잘 어울린다. 완탕집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골목 입구에는 띵하오 아저씨가. 밥을 처묵처묵 하며 대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촌스러운 노란 간판이 우릴 반긴다. 또라이 Miss 쏭은 배고파 죽겠는데 겨우 면을 먹여주냐며 투덜댔다. 간판과는 조금 다르게 나름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살짝 조잡한 느낌도.. 가게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비좁다. 1층에는 6인용정도 되는 1석이, 그리고 2층에는 2인용 자리가 4석정도가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2012. 12. 11.
[이태원/맛집] 깔끔하고 따뜻한 국물이 땡기나요? "완탕집"을 방문해보아요. 완탕이 뭐고? - 완탕은 사실 "Wonton" 이라고, 중국식 만두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보통 완탕이라고 하면 중국식 만두를 넣은 맑은 국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 빨리빨리 사진을 볼까요? 그래그래. 뭐 먹었는지 사진부터 빨리 보여줘봐 - 바로 이것이 완탕입니다. 맑은국에 완탕들이 들어있고, 청경체 하나가 깔끔하게 데코로 띄워져 있네요. - 제가 시킨 메뉴는 "에그 완탕면" 이었고, 친구("김나라이씨")가 시킨 것은 "라이스 완탕면" 이었습니다. 추워서 후루룩 짭짭 먹느라 친구의 라이스 완탕면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에그 완탕면과 라이스 완탕면의 차이는 면발과 국물에 차이가 있습니다. 국물의 차이는 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맛보다는 국물 자체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에그 완탕면은 계란으.. 201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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