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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들고 공부하기 괜찮은 대전복합터미널 던킨.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평소에 노트북 들고 카페가서 혼자 아메리카노나 쭉쭉 빨아가며 공부하거나 블로깅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집 가까이에 대전 복합터미널이 생기면서 카페 천국이 되었죠. 한 층에 카페가 한 20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비(非) 브랜드 합쳐서요 ㅋ 여튼 그래서 공부하기 좋은 곳 없나 찾던 중 던킨 도너츠에 함 들어가봤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타 매장보다 우선 매우 청결했구요. 인테리어도 잘 해놨더라구요 ㅎ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요 책상인데 왜냐믄.. 요런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콘센트도 있고, 렌선 꽂을 수 있는 곳도 있고, USB 를 꽂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렌선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렌선도 된다면 정말 대박인데요? 다음번에 던킨갈 때 한번 렌선 가.. 2013. 1. 30.
[이태원/맛집] 개성있는 크래페들을 맛 보자. 라 크레페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에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크레페를 도전해보려 찾았다.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사실 처음에는 이 집 아메리카노 ( 4,000원 excl. VAT ) 가 맛있었기에,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메리카노만 먹을까 했는데.. 종업원이 원래 술 시키면 주는 안주인데, 아메리카노만 드시기 심심할까봐 가져왔다며 프레첼 과자를 같이 주었다. 굿!!! & 땡큐!!! 공짜라면 좋단다. ㅋ 배가 좀 부른 상태였는데도 저 녀석을 먹으니 괜히 배고파져서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with 아이스크림 ( 8,000원 excl. VAT ) 을 주문했다. 요너석이 아메리카노와 프레첼 과자. 프레첼 과자와 아메리카노가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잘 어울린.. 2013. 1. 30.
[한남동/맛집] 셀러드가 한가득! 건강한 그린 바스켓!!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 맛나게 셀러드를 섭취한 후 이번에도 한번 또 방문해 보았다. 지난번 포스트 [한남동/맛집] 고기와 함께 웰빙 셀러드를 먹어보자고, 그린바스켓 오늘은 혼자 방문했는데, 오늘 먹은 메뉴는 13번 Healthy Salad with ungrilled topping. 가격은 11,000원으로 베지테리언이다. 여기서 크랜베리 Topping 을 추가했다. ( 1,200원 ) 두부, 연어, 단호박, 찐계란, 토마토 등이 한 접시에 서빙된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커피와 쥬스의 가격이 올랐다. 불과 일주일전만 해도 커피는 2,900원이었고, 쥬스는 3,500원이었는데.. 커피는 600원이라 치고, 쥬스는 2,000원이나 올랐다. 뭐가 어떻길래 5,500원이 되었나 한번 섭취해보았다.. 2013. 1. 30.
[오류동/맛집] 30년 전통 닭도리탕 전문 한영식당. 2013년 1월 26일. 평일 내내 집에서 요리만 하고, 집밥만 먹었다고 투정하시는 어머니 덕에, 우리 가족은 외식을 출발한다. 후보는 오리고기, 두부 두루치기, 연어 초밥 등이 있었으나 결국은 오류동의 한영식당으로 결정. 오류동 한영식당은 역사가 참 오래된 집이라고 부모님이 소개해주셨다. 부모님은 항상 오래된 집을 소개할 때 "엄마 처녀시절부터 있던 집이야." "아빠 총각시절부터 있던 집이야." 로 표현하시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결혼 30주년이시니 한영식당도 3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셈. 입구에는 다음과 같이 3대, 30년 시 인증 전통업소라는 팻말을 달고 있다. 부모님이 뻥친 것은 아니었다. ㅋ 한영식당은 오류동 음식 특화거리 안에 있다. 투박한 빨간 벽돌로만 구성된 2층 건물이라 쉽게 찾을.. 2013. 1. 30.
[찜질방] 유황온천이 나오는 구의의 해피데이 찜질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S : 1139E : 1209D : 30mP.C : PU서울에 가게 되면 숙소가 걱정이 되곤 하죠.어디든 타지를 가면 그렇긴 한데,서울에 거주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음에도보통 혼자 원룸에 사는 친구가 없어서 찜질방을 전전하곤 합니다.이번에는 조금 특색있는 찜질방을 가보고 싶어서검색해보니누군가가 구의역 근처에 있는해피데이 찜질방을 추천하더군요.다른 찜질방도 있었지만,해피데이에 끌렸던 이유는바로 "유황온천" 이라는 사실 때문.이 곳 방문 후기는 비추입니다. 우선 저는 방문을 위해 찾아가봅니다.요 녀석은 구의역 4번 출구로 나와큰 사거리에서 좌회전, 쭉~~~ 직진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한~참을 걸은 끝에 찾은 해피데이 찜질방.역시나 유황온천이기 때문에 이렇게 광고를 하고 있군요... 2013. 1. 27.
꽃냄새가 물씬, 소품들이 한가득, 고속터미널 꽃시장!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S : 1116E : 1138D : 22mP.C : PU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은꽃냄새가 물씬 풍기는 꽃 도매시장이 있는 곳입니다.사실 그냥 버스를 타기 위해서만 터미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곳이겠지요.터미널에서 표를 끊고 대기시간이 생겨서 이렇게 방문해 보았습니다.생화 시장은 이미 닫었더라구요.꽃시장 입구에 영업시간이 붙어있었는데,.생화시장의 경우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조화시장의 경우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그리고 둘 다 일요일에는 휴무입니다.물론 가게마다 open & close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니 주의하세요.생화시장은 닫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남아있는 것들을 스탠드에 올려놓은 상태라3층 꽃시장 층은 꽃 냄새로 가득합니다.형형색색의 꽃들이 참 .. 2013. 1. 26.
달아서 죽을 맛. 대전의 미치도록 단 와플. 손가락을 꾸욱~ 눌러 저를 응원해주세요!! ( 로그인 필요 x ) 사실 제목은 조금 오바가 있긴 하지만, 내 평생 이렇게 단 와플은 처음 보긴 했다. 이 녀석은 바로 길거리 와플. 위치는 대전 은행동 패션 앤비 옆쪽이다. 바로 이 아주머니께서 만들어주시는 와플인데.. 위치를 잘 잡으셔서 장사가 꽤 잘 되는 편이다. 이 아주머니는 명언이 있다. "달게 먹어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예!" 라고 하면 기뻐해주시지만, "적당히요" 라고 대답하면, 조금 인상을 쓰시며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데.." 라고 하시며, 그냥 달게 먹는 것과 별 차이 없이 매우 달게 슥삭슥삭 발라주신다. ㅋㅋㅋㅋ 맛의 종류는 Basic 생크림과 딸기 그리고 초콜릿을 판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와플도 운영하신다. 이 아주머니는 암만 대전.. 2013. 1. 26.
[이태원/맛집] 식상한 만두는 그만! 쟈니 덤플링! 어머니와 이태원 가구거리를 돌아다닌 후, 골목탐험을 하던 중 지난 번 혼자 이태원 투어 중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던 것을 봤던 쟈니 덤플링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했다. "이 집은 저번에 보니깐 사람들이 줄을 쭉~ 서서 먹던 맛집이더라구요" 어머니는 눈을 반짝 +_+ 이시며, 식후 1시간도 안 되었는데 "그럼 먹어봐야지" 하시며, 가게의 문을 벌컥 여셨다. 이태원역 4번출구쪽으로 나와서 칭키면가를 끼고 첫 번째 골목으로 돌면 쉽게 발견! 가게는 매우 작은 편이다. 테이블이 약 7~8개정도 되어 보였다. 파는 대표 메뉴들은, 튀김 만두, 물만두, 그리고 만두탕. 만두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리들을 다 판다. 사람들이 쉽게 못 고를 것을 미리 예측하여, 알아서 별점도 매겨논 스가 맘에 든다. 배가 신나게 .. 2013. 1. 26.
성심당을 대표하는 빵 튀김 소보로, 안 먹어봤음 말을 말어! 이전 포스팅에서 성심당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성심당 대표 빵 중 하나인 "판타롱 부추빵" 을 소개했었죠. 대전의 미슐렝 성심당의 판타롱 부추빵과 미녀와 야수 먹어봤니? 하지만 사실 성심당을 가장 대표하는 빵은 현재 "튀김 소보로" 빵입니다.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대전의 자랑이기도 한 성심당 빵집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와 2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찾을 수 있습죠. 대전 토박이라면 누구든 어디있는 줄 아니, 잘 모르겠음 대전사람처럼 생긴 사람 한 명 붙잡고 물어보세요 대전 사람은 어떻게 생겼냐구요..? 글쎼요 ㅋㅋ 성심당의 한쪽 구석에서 판매되고 있는 튀김 소보로.. 튀김 소보로 옆에는 치즈 고로케 등도 팔고 있는데, 이 녀석들도 엄청나게 맛있게 생겨서 이 녀석이 튀김 소보로는 아닐까 착각하곤 합니다...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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