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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증거금에 대해 알아보자 (환전 없이 해외 주식 거래) 통합증거금이란해외 주식 구매시 환전을 미리 안 해도 원화로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일반적인 해외 주식 과정은 원래 [원화 입금] -> [달러 환전] -> [주식 매수]의 과정통합증거금 방식으로는 [원화 입금] -> [바로 주식 매수] 가능 장단점은 무엇?통합증거금 장점귀찮은 환전 과정 생략 가능미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시간외 환율'로 보통 환전 수수료가 비싼데 아낄 수 있음.통합증거금 단점환율 타이밍 선택 불가무조건 다음날 증권사가 정한 시간의 환율로 환전됨가환율 이슈로 구매 불가할 수 있음예를 들어 내 계좌에 1400원이 있고 현재 1$ 환율이 1400원인 경우, 가환율이 1470원으로 산정되면 $1 짜리 주식을 구매할 수 없음. 1470원이 있어야 구매가능 가환율과 정산?원래 환율보다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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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들 색칠공부" 개인정보취급방침 '돼지왕왕돼지'는 (이하 '개발자'는)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고객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개발자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앱 다운로드 페이지에 공지할 것입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개발자는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용하는 개인정보 항목 이용하는 개인정보가 없습니다. ■ 이용하는 권한 항목 이용하는 권한 항목이 없습니다. -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 Chap 03. 디오게네스의 통찰론 이 글은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라는 책을 정리한 글입니다.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나 디테일이 궁금하시다면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세요~ 1. 현실 위에 이상을 세워야 한다."그런데 자네가 말하는 '책상다움'이라든지 '술잔다움'은 전혀 안 보이지 않는가."아침에 일어나 작은 습관을 지키는 것,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것, 이런 현실적인 작은 태도가 기적을 만든다. 씨앗을 심지 않고 열매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늘 현실 위에 자신의 이상을 세워야 한다.디오게네스가 플라톤과 그의 제자들에게 남기고 간 교훈은 명확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헤매는 동안 보이는 것을 놓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철학은 삶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삶이 철학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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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결재? 어떤게 맞춤법에 맞을까? 결제와 결재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햇갈립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겠죠?그래서 정리해봅니다. '결제'와 '결재' 어떤 단어가 맞는 말인가요?사실 둘 다 맞는 말, 즉 맞춤법에 맞는 표준어입니다.두 단어의 의미가 다를 뿐입니다. '결제' 는 언제 쓰는가?결제는 물건을 사는 등의 금전거래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카드 결제를 했다.' 를 할때는 ㅔ 를 사용한 결제를 사용합니다. '결재' 는 언제 쓰는가?결재는 승인한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팀장님이 내 휴가를 결재해주었다.' 할 때는 ㅐ 를 사용한 결재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늘상 햇갈리는데 어떻게 외우면 좋을까?저는 '재수없다' 와 연결하여 외우니 잘 외워지더라구요. 보통 승인해주는 상관은 '재수없는' 경우가 많죠. 그러므로 그런 승인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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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3부. 먹고사는게 뭐라고 이 글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를 읽으며 정리한 내용입니다.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사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뭘까'이제부터 진짜 사랑을 찾을 거야'라며 찾아 나선다고 사랑이 찾아지는 게 아니듯, 진짜 하고 싶은 일도 찾는다고 찾아지는 게 아니었다. 그것은 '찾는' 게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었다.너무 괴롭지만 않으면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이왕이면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꼭 뜨겁지 않아도, 강렬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각자의 방식대로 사랑(일)하면 되는 거니까. 퇴사는 어려워 삶의 균형 꿈 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 일이 뭐길래 돈 벌기 싫다노동이 그렇게 가치가 있고 신성한 것이라면 자본가들은 왜 일 하지 않는 걸까? 어째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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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다. 욕심이 많음을 안다.'범사에 감사하라', '우리는 오늘이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그것은 착각이다' 이런 말이 주는 의미를 알고 있으면서찰나의 번뇌가 발생하면 이 문구들은 내 머리속에서 지워진다. 추운 와중에도 지금 내 앞에 내려쬐는 햇살. 하늘거리는 식물의 잎사귀 그것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자.지금 건강하게 타자를 칠 수 있음에 감사하자.나를 밝게 맞이해주는, 내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하자.집에 식량이 많음을 감사하자.내가 배고픔을 잘 안 느껴서 생활비가 많이 안 듦을 감사하자.나를 빠르게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안전이에 감사하자.혼자 살기에 넓은 집이 있음에 감사하자.작업실이 집 근처에 있어서 언제든 와서 공간 활용 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부모님이 건강하심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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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알고 있어도 마음대로 안 되네? 퇴직하고 한 달이 지났다.회사 기밀 유지 차원(?)에서 자세히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퇴직을 준비하면서부터 퇴직하고 난 한달까지 나는 수없이 많이 지옥을 왔다갔다 했다.어떤 스님이 그랬다. 불교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윤회가 없다고.우리가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힌두교에서 얘기하는 윤회이지, 불교에서 얘기하는 윤회는 일상생활에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그런것을 윤회라고 한다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그런 것을 끊어내는 것이 해탈의 의미라고.. 나는 이 불교의 윤회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여튼.. 나는 이 짧다면 짧은 한달 반이라는 기간에 얼마나 많은 윤회를 했는지 모른다. (힌두교식으로는 얼마나 많이 죽고 태어났는지 모른다.)그리고 한달쯤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막연한 시간에 대한 기대는 처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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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 Chap 02. 디오게네스의 실천론 이 글은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라는 책을 정리한 글입니다.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나 디테일이 궁금하시다면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세요~ 1. 무례한 말에는 헛소리로 대답해야 한다"그렇다면 나는, 미친 사람들 속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인 사람이라는 뜻이군."무례의 최고의 적은 무심함이다.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의 반응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상대방이 화를 내면 즐기고, 상처받으면 만족해하기 때문이다. 2. 행동은 최고의 논증이다"제논의 운동 불가능론을 반박하고 있소. 이것보다 더 명확한 논증이 어디 있겠소?"말에는 말이 더해지고, 감정에는 감정이 겹쳐 결국 소모적인 싸움만 남는다. 가장 현명한 대응은 디오게네스처럼 몸소 보여주는 것이다. 3. 근거없는 규칙은 깨트려야 한다"시장 한복판에서 먹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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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및 운용비용 (숨겨진 비용들) 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지난번에는 국내 주식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운용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및 운용비용 (숨겨진 비용들) 에 대해 알아보자!이번에는 해외 주식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위탁 수수료증권사에 내는 비용매수/매도시 각각 발생보통 0.07% ~ 0.25% (이벤트로 0.1% 많음)0.25% 기준 예시100만원 : 2500원1000만원 : 2만 5천원1억 : 25만원10억 : 250만원국내 위탁 수수료가 보통 0.015 ~ 0.2% 수준이며, 무료 수수료를 제공하는 증권사들이 많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꽤 비싼 편임최소 수수료가 있는 곳이 있음예를 들면 최소 수수료가 5000원가 있는 경우, 100만원짜리 주식을 사면 0.25% 기준 원래 수수료는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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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2부. 한 번쯤은 내 마음대로 이 글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를 읽으며 정리한 내용입니다.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사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어른은 놀면 안 되나요 퇴사의 맛처음엔 퇴사의 달콤함에 취해 마냥 좋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게 된다. 달콤함만으론 살 수 없다는 걸, 자유가 밥 먹여주지는 않는다는 걸 말이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달콤했던 자유는 순식간에 맛이 변하고 만다. 불쾌한 불안의 맛. 그 맛이 느껴지면 뇌에선 괜히 퇴사했다는 후회가 마구 분비된다. 달콤함은 끝났다. 실연의 아픔자유로운 시간을 누리기 위해선 비용이 든다. 내가 자유를 팔아 모아뒀던 돈을 고스란히 다시 자유를 사는 데 쓰고 있는 셈이다. 참 아이러니하다.직장인들이 자신의 자유(시간)를 팔아 번 돈을 열심히 모으는 이유도 나중에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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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및 운용비용 (숨겨진 비용들) 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오늘은 국내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 및 [보유시 발생하는 운용비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거래와 세금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자!지난번에는 주식 거래를 통한 이득에 대해 국가에 내는 세금 위주로 알아보았다면,이번에는 약간 숨겨진 비용이라 볼 수 있는 것들이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증권거래세 및 농어촌특별세국가에 내는 세금개별 주식에 해당하며 ETF 류에는 부과되지 않음이익/손해 상관 없이 '매도'시 무조건 부과코스피(KOSPI) : 거래액의 0.15% (증권거래세 0% + 농어촌특별세 0.15%)코스닥(KOSDAQ) : 거래액의 0.15% (증권거래세 0.15%)거래세 예시100만원 : 1500원1000만원 : 1만 5천원1억 : 15만원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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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연기법 -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 이 글은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 의 책을 읽으며 핵심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거나, 모든 내용을 읽고 싶으시다면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상현실로 구현한 K팝 공연당신도, 당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인연 맺고 사는 타인들도, 또 이 세계도 모두가 저 홀로그램 입체상과 같은 가상의 현실이다! 다만 인연이 임시로 모여 진짜로 있는 것처럼 보일 뿐! 무지개처럼 나도 세상도 진짜가 아니야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전부 다 인연 따라 만들어진 허상불교 핵심 교리인 연기법에서는 실재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실은 인과 연이 합쳐져서 있는 듯이 나타난 것일 뿐이라고 설한다.연기적으로 볼 때 나는 내가 아니라 무아(無我)이며, 세상도 실제가 아니라 비실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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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는 어디로 향해 갈 것인가? 처음 블로그 할 때 마인드저의 첫 블로그 글은 이 글이었네요. 2012년 1월 10일. 벌써 이 블로그 운영한지 13년도 더 되었습니다.[Java Design Pattern] 디자인 패턴이 뭔가요? 왜 필요한가요?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아봅니다.이 당시의 글들을 보면 저는 참 블로그에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던 사회 초년생이었던 것 같네요.사실 처음에는 다른 블로그 플랫폼으로 시작했다가 이왕 글을 쓰는거 광고도 붙일까 해서 Tistory 로 정착한 것이 저 때인 듯 합니다.처음 블로그의 목적은 '정보 저장' 이였고, '정보 공유'로 이어졌습니다.정보 저장 : 도서관에서 읽은 책 내용을 어디서든 다시 뒤적여 볼 수 있도록 블로그라는 공간에 정리해보자 했습니다.정고 공유 : 지금처럼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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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 Chap 01. 디오게네스의 행복론 이 글은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라는 책을 정리한 글입니다.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나 디테일이 궁금하시다면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세요~ 1. 행동으로부터 자유가 나온다."이렇게 배를 문질러서 배고픔이 해결되면 얼마나 좋겠는가."디오게네스의 철학은 '견유학파'의 사상에 기반견유학파는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철학 사상으로 "자연에 따라 자유롭고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핵심으로 함.소크라테스 제자인 안티스테네스가 창시했지만, 대표적인 인물은 디오게네스.그는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자위 후 "이렇게 배를 문질러서 배고픔이 해결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고 함. 성적 욕구를 배고픔과 같은 자연스러운 욕구로 보았던 것.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욕망은 거리낌 없이 드러내면서도 성적 욕망은 부끄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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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1부. 이러려고 열심히 살았나. 이 글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를 읽으며 정리한 내용입니다.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사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책은 2018년에 출시된 책이고, 몇 번의 개정판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부터 나름 센세이션하게 다가왔다.항상 열심히 살 것을 강요하는 시대에,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니?열심히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 책을 읽는데 주저함이 있었다.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산 것을 부정당하는 것은 아닐까?그런데도 그 책을 펼쳐본 이유는.. 사실 열심히 사는 것에 조금 지쳤던 것 같다.그리고 저자가 대체 무슨 말을 어떤 식으로 전개할까 궁금함도 있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이번에 다시 읽으며 느끼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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