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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오늘 성균관대로 교육차 출장을 가면서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다는 "돌쇠아저씨" 댁(?) 에 방문하여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습니다.
요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고르곤졸라 피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긴건 아래와 같죵. 피자 도우 위에 치즈가 미친듯이(?) 올려져 있습니다.
피자 위에 노란 녀석과 검은 녀석 모두가 다 치즈가 맞습니다.
하지만, 치즈 전부가 "고르곤졸라"는 아니고, 대부분이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푸른 빛( 또는 검은빛 )을 띄는 부분만 고르곤졸라 치즈가 되겠습니다.
아래쪽 종지에 있는 녀석은 "꿀" 되시겠습니다.
일본 도꾜의 라보엠이라는 레스토랑에서 꿀을 함께 낸 것이 히트를 치면서,
이제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과 함께 먹는 것이 "관습처럼" 되어버렸다죠?
이제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과 함께 먹는 것이 "관습처럼" 되어버렸다죠?
사실 고르곤졸라자체의 느끼한 맛이, 달짝지근한 꿀과 어울릴까 싶지만..
은근히 어울리더군요.. ( 그냥 먹는 맛도 고소하지만, 찍어 먹는게 쫌 더 매력이 있었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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