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2015. 10. 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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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순서는 조금 바뀌었지만, 이 날 먹은 간식 및 야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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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airbnb 의 호스트 아저씨가 준비해주신 간식.

"사비수~" 를 외치며 주신 것이다.

물 2L 두 병 + 도너츠 + 마요네즈가 잔뜩 발린 핫도그.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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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맛은 상상하는 것 그대로다.

특별함은 없었지만, 사비수~ 의 마음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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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편의점.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과 간식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편의점에 비교하면 확실히 종류, 양, 퀄리티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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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다 먹었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일본 편의점 쇼핑하면서 찍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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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국수, 스파게티, 샐러드 류도 많다.

가격은 대충 3,000 ~ 5,000원 선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퀄리티나 양 등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저렴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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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편의점 간식 중 우리는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를 구매.

김스타님이 펜이 되어 계속 섭취한 녀석으로

밤마다 먹어서 한 4회는 먹은 것 같다.

가격은 약 3,000원인데

저녁 늦게 가면 할인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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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며 야채쥬스도 사먹고~

내 사랑 견과류 짭쪼름한 볶은 땅콩도 산다.

아래 쬐매난 녀석은 초콜릿 ㅋㅋ

대형 마트에서도 저렇게 낱개로도 판다.

일본스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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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볶은 땅콩이 나름 대박인데,

저 정도 양이 1,000원정도밖에 안 된다.

고소하고 소금도 너무 많이 치지 않아 간도 좋다.

우리나라는 대체 땅콩을 왜케 비싸게 파는거야?

엊그제 홈플러스 가서 미국산 볶음땅콩을 샀는데,

저거 약 3배정도 양인데 할인해서 8,000원정도?

국산은 10,000원이 훌쩍 넘더라..

우리나라 유통구조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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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소스 야끼소바" 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

매콤한 소스와 겨자 마요네즈 소스를 뿌려 먹는 야끼소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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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면 이런 모양새이다.

마요네즈 맛이 살짝 나면서, 겨자향과 사~~~알짝 매콤한 맛이 섞여 꽤나 괜찮았다.

개인적으로는 마요네즈 맛을 많이 기대했지만,

마요네즈 맛은 아주아주 살포시 난다.

그래도 볶음면의 불맛도 살짝 나니 아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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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또님의 사랑,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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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생긴 녀석으로 편의점 도시락이라 하기에는 

퀄리티가 꽤나 좋다.

나도 꽤나 좋아했던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의 녀석.

한국에 이 녀석이 있다면 식사 대용으로 참 많이 섭취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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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가면 맨날 사먹는 것도 좋지만,

편의점에서 야참 쇼핑해서 집에서 먹는 것도 추천함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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