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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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타벅스는 어떨까?

모두들 궁금해하며 아침은 스타벅스와 시작하기로 했다.

메뉴는 위와 같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 아메리카노로 비교를 해보자면..

Caffe Americano Tall Size 가 $ 2.45 로 한화 약 2,700원이다..

응? 정말?? 헐... 정말 싸다.

한국은 4,100원으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메뉴들도 확실히 저렴하다.

한국과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마 자리값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은 땅떵이가 넓고 한국은 좁으니 임대료 자체가 비쌀 것이고..

두번째는 노트북 등을 들고 와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일것이다.

( 노트북족들이 등장하기 전에도 비쌌으니 아마 임대료가 가장 크려나? )

커피 종류도 한국보다 훨씬 많은 느낌인데,

빵 종류도 훨씬 많아 보인다.

각종 기타 음료와 샐러드, 과일, 스낵들도 많이 판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다들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신다. ㅋ

다른 스타벅스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지점은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그럼 미국인들은 카페 죽돌이들이 없느냐?

그렇지는 않다. 샌프란에 있을 때 있었던 몇몇 카페들은 노트북 죽돌이들이 많이 있었다.

얼마나 앉아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느낌상으로도 최소 3시간은 앉아있는 각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특징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사과 그림이 그려진 애플 제품을 쓰고 있었다는 것.

나는 아침에 호텔에서 커피를 내려 마신 관계로,

커피 대신 블루베리 요거트와 녹즙(?) 을 마신다.

요거트는 투박한 시리얼이 함께 들어가 있었는데,

단 맛이 없어서 그렇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

정말 단순 건강한 맛이랄까?

스타벅스 물건(텀블러 등)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찍지 않았다.

분위기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로써 간단한 스타벅스 체험 끝!!! ㅋ

미국 스타벅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 ㅋ

혹시 제가 아는 내용이면 알려 드릴께요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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