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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음식 이야기

[먹거리 X파일] 15년만에 콜레라 발병 (114화)

by 돼지왕 왕돼지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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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15년만에 콜레라 발병 (114화)


방송 날짜 :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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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콜레라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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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거제 앞바다와 관련된 음식을 섭취.
콜레라가 발병되려면 입을 통해 비브리오 콜레라균이 들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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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는 후진국형 감염병이라고 부르며,
상하수도 시설이 잘 안 갖춰진 곳에서 보통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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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균은 보통 위에서 제거되고, 살아남은 콜레라균이 소장에 도달하면 감염이 된다.
소장에서 나트륨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독소를 생성.
나트륨 흡수 방해로 체내에서 장으로 삼투압 현상으로 물이 이동하며 쌀뜨물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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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 웨 절제술 환자, 제산제 복용자 등은 콜레라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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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콜레라균은 새롭게 알려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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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에서 들어왔다는 것이 합리적인데, 선박의 평형수가 그 첫 용의자.
평형수는 배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넣는다.
국내의 바닷물을 싣고 가서 외국에서 배출하기도 하고, 외국에서 싣고 와서 국내 바다에서 배출하기도 하다.

2017년 9월부터 선박 평형수는 미생물 살균을 해서 배출하도록 법령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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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가 잘 되지 않은 연안 바다에서도 콜레라 균 발견될 수 있음.
해당 지역에 하수관이 터져 인분이 터져나와 한동안 악취가 심했다고 함.
이 지역은 현재 제대로 하수처리하지 않고 그냥 생활하수를 내보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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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온도가 높을 때 콜레라균의 번식이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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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산물 섭취후 1~2일 내 설사가 나면, 장염일수도 있지만 콜레라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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