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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행산 여행의 마지막 글이다.
뭐 대부분 글보다는 사진을 봤겠지만..
여튼 이런 곳도 있다는 사진을 조금 더 감상해보길 바란다. ㅋㅋ
하이라이트를 이미 봐버려서 감흥이 세진 않을 것이다.
주로 내려가는 곳 중간중간에 있는 사원의 구경이다.
도자기 느낌의 소재들을 붙여서 만든 용 기둥
'
금복주
베트남에서는 금복주 상도 은근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해피 브레드에서 Take out 했던 반미.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데, 맛있는 부위들이 들어있어서 참 맛있게 먹었다.
오행산 여행을 비록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부터 시작했지만..
날씨도 덥고 동굴 탐험도 하고, 산도 오르내리고 했더니 은근 지치고 허기가 지기 쉽상이다.
이런 이쁜 꽃들을 구경하면서 맛있게 냠냠.
또 마주친 금복주.
허허허허 웃는 모습이 좋네.
항상 웃자.
처마.
이제 내려간다.
길이 미끄럽고 가파르니 조심해야 한다.
첫번째 글에서 소개했듯,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는 오행산은 수(水)산이다.
자 이렇게 오행산 투어 끝.
"다낭에서 꼭 가야하나?" 라고 질문하면 "꼭은 아냐" 라고 답하겠다.
그러나 "그럼 다낭에서 어디가?" 라고 질문하면 "응..? 글쎄..?" 라고 답할 것이기 때문에..
할 것 없으면 가볼만 한 곳이라 하겠다.
참고로 여자들에게는 버거울 수 있으니 낮은 산 등산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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