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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베트남(Vietnam)

[베트남 닌빈] 꾹프엉 국립공원 #4 - 천년나무와 선사시대 동굴

by 돼지왕왕돼지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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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푸엉 국립공원에 대한 마지막 글이다.

지난 글에서 천년나무까지의 하이킹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천년나무에서 돌아오는 길 + 돌아가는 길에 들른 선사시대 동굴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전에 대만 아리산에서 워낙 거목들을 봤어서인지..

꾹푸엉 국립공원의 천년나무는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원형 코스를 돌았을 텐데..

비가 은근 내리고, 해가 질 것을 걱정한 우리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로 한다.

 

 

 

돌아갈 때의 풍경은 왔던 길인데도 새롭다.

 

 

 

 

다행히도 비는 그치고, 햇빛이 들기 시작했다.

언제 또 폭우가 올지 모르지만 그래도 햇빛이 드니 마음이 놓이고, 기분도 좋아진다.

 

 

 

 

 

음식점이 있던 하이킹 시작점까지 금새 돌아왔다.

 

 

이제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꾹푸엉 국립공원 입구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 중간에 선사시대 동굴이 있다고 해서 들르기로 한다.

 

 

선사시대 동굴.

오토바이 주차료를 세게 받아서 살짝 기분이 나빴던 곳..

그리고 동굴에 가게 되면 후레시가 필요하다며 집요한 호객행위를 했던 곳..

 

기분나쁨에 비해 볼 것은 없었으므로..

그냥 지나쳐도 좋다는 결론을 전달해본다.

 

 

가는 길은 선사시대로 돌아가는듯하다.

 

 

 

이곳의 코스는 천년나무 하이킹코스보다 아주 짧지만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상당히 가파르기 떄문.

 

 

선사시대 동굴.

 

 

설명히 딱히 없기 떄문에 뭔지는 모르겠으나..

무덤이었거나.. 화덕이었거나 하지 않을까 싶다.

 

 

별다른 볼거리는 없다.

그냥 선사시대 사람이 여기 살았구나.... 하고 나오는 정도.

 

엄니는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왔더니 이런것밖에 없다며 "에휴.." 를 뱉으셨다 ㅋㅋ

 

 

그래도 힘겹게 오셨으니 사진은 몇 방 찍으셨다.

 

 

 

다시 돌아가는 길.

이 다리는 이끼가 잔뜩 껴서 멋있었던 것 같다.

 

 

슬슬 해가 넘어가는 시점에..

꾹프엉 국립공원을 뒤로 하고 닌빈으로 돌아간다.

 

 

 

멀리 다시 관광지 카르스트 지형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아주 독특했던 씬..

원래 무덤이었는데 물에 잠긴건지..

아니면 원래 수중 무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독특한 풍경이 몇 군데 있었다.

 

 

하루를 투자해서 다녀올만한가?

Yes!

 

이로써 꾹프엉 국립공원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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