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맛집] 짜까 탕롱 - 왕에게 바졌던 요리! 독특한 맛의 가물치 튀김 요리!

 

 

'짜까' 라는 요리는 예전에 왕에게 바쳤던 요리라고 한다.

 

 

가게는 아주 깨끗하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느낌을 팍팍 주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Cha ca (짜까) 2인분을 주문한다.

1인분 120K. (약 6600원)

 

그리고 엄니를 위한 하노이 비어도 하나 추가! 30K (약 1700원)

 

 

기본 세팅.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2인분의 가물치 튀김? 이 나왔다.

 

 

점원이 와서 요리를 해준다.

 

 

기본 요리가 되어 나온 녀석을 좀 더 볶다가

야채를 위헤 흠뻑 뿌려준다.

 

 

얹어준 야채를 다 먹으면 남은 야채를 더 부어서 먹으면 된다.

 

 

점원이 어떻게 먹는지 설명을 해준다.

 

 

가물치 하나 그릇에 넣고,

앞에 있는 대파, 고수, 땅콩 등을 넣고, 소스를 한바퀴 돌려준다.

 

 

그럼 요렇게 된다!

그 다음 그냥 와구와구 먹으면 된다.

 

맛은 비린 맛은 전혀 없고, 깔끔하다.

독특한 야채와 고수, 소스 등과 함꼐 싸먹으니 오묘한 맛이 있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느낌이나 독특한 요리법과 먹는 방법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요리의  맛 자체도 엄청난 맛이 있진 않지만, 한번쯤 방문해서 먹어볼만하다.

 

손님 대접에도 괜찮을 것 같다.

 

재방문 의사는 있음!!

다음에 가면 둘이서 3개 시켜 먹어야지?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