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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전부리 할 것 찾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방문했다.
그리고 발견한 '빈야드 소비뇽 블랑(화이트 와인)' 그리고 '먼치 킹 피넛 버터 프레첼'.
Vineyards White Wine.
Sauvignon Blanc (소비뇽 블랑).
도수는 12%.
가격은 5900원으로 기억.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단맛이 강하지 않은 심심한 느낌의 깔끔한 화이트 와인.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
어나더 에덴 미스트레아
가격은 6990원.
짭쪼름하면서 안쪽의 피넛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가 좋음.
개인적으로 2개 입에 넣고 씹으면 입 안이 뻑뻑해지는 그 식감을 좋아하는데, 원래 피넛버터의 뻑뻑함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일듯.
빈야드 와인은 재구매를 안 하고 있고,
피넛 버터 프레첼은 다이어트에 살짝 신경쓰면서 정말 자주 애용하고 있다. 강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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