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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에 진심인 친구를 만났는데, 뭐 먹을까 하니 또 파스타를 먹자 한다.
그래서 혜화에 있는 '프리모 바치오 바치'에 재방문한다.
이전 방문기는 이곳에서 확인하시길!
내가 주문한 것은 "투토 베네(Tutto Bene)" 라는 파스타.
"Everthing is OK" 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구글링 해보니 공식적인 파스타 이름은 아닌 것 같고 이 곳에서 파스타에 이 이름을 붙인 듯 싶다.
뚜또베네는 날치알과 해산물이 들어가 있고 살짝 매콤한 오일 파스타인데,
맛이 나쁘지 않았음. 그러나 막 '와~ 맛있다'도 아니었던..
가격은 13000원.
친구는 '알리오 올리오' 를 주문한다.
가격은 12000원.
디저트는 여전히 망고 샤베트 or 딸기 샤베트 중 선택이었는데
오랜만에 가서 맛이 기억 안 나서 나는 망고, 친구는 딸기를 선택.
망고는 얼음에 망고 시럽 뿌린 맛이었고... 딸기는 우유 아이스크림에 딸기 덩어리까지 있는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스크림 형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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