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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의 종류 ( Lamb, Hogget, Mutton .. ) 양고기는 언제 도축하느냐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된다. Spring Lamb 어미젖만 먹여 키운 5~6개월된 어린 양고기. 살이 연하고 양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 송아지로 오해받기도 한다. 소고기보다 비싸다. Lamb 일반적인 양고기가 모두 다 이 Lamb 이다. 6개월 이상, 1년 미만의 양고기로, 양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난다. Hogget 1년~1년 7개월 미만에 해당하는 양고기로, 값이 싸며 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이다. Mutton 1년 7개월 이상의 양고기로 가장 싸며, 냄새가 많이 난다. 최하 퀄리티이다. 2015. 1. 28.
밀가루 단식 효과. 밀가루 단식 효과. 밀가루를 끊는 다이어트를 Gluten Free Diet 라고 한다.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반드시 섭취를 해줘야 하는 영양소이다.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최우선 영양소로도 사용된다.눈여겨 봐야 할 것은 이 탄수화물에도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이 있다는 것.그리고 밀가루가 대표적인 나쁜 탄수화물이다. 밀가루가 나쁜 탄수화물인 이유는 정제된( 인공적으로 생산된 )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밀가루는 소화가 빨라 포도당으로 빠르게 바뀌게 된다.몸 속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면 몸에서는 이 당 수치를 낮추려고 인슐린을 대량 생산한다.이 인슐린은 당을 지방으로 전환하여 축적하는 역할을 합니다.인슐린으로 인해 당 수치가 낮춰지면 또 다시 배가 고파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밀가루 섭.. 2015. 1. 3.
먹태가 뭔가요? 먹태가 뭔가요? 먹태 또는 흑태는 명태를 황태로 만들기 위해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에서날이 풀려 속은 노릇하고 껍질은 거무스름해진, 황태변신에 실패한 녀석을 말합니다. 황태보다 살이 조금 덜 마른 상태라 황태에 비해 조금 촉촉합니다. 먹태는 요즘 떠오르는 최고의 맥주 안주로 명성을 떨치는 중입니다.보통 마요네즈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간장을 소스로 찍어 먹습니다. 살은 살짝 구워먹고, 껍데기는 바싹 구워 먹습니다. ps. 강원도 지역에서는 날씨의 변덕으로 태어난 녀석이라 해서 "바람태" 라고도 부른다네요. 간장, 거무스름, 껍질, 마요네즈, 맥주, 맥주 안주, 먹태, 먹태 소스, 명성, 바람태, 소스, 실패, 청양고추, 황태, 황태 변신, 흑태 2014. 6. 27.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1. 오렌지 껍질을 깨끗히 씻어 채를 썬다. 2. 그늘에 자연건조로 말린다. ( 2~3일 ) 3. 전자렌지에 넣어 돌려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 자연건조 시간을 줄이고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 4. 믹서기로 간다. 5. 티백에 넣어 봉하면 끝. 방법, 방향제, 오렌지,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2014. 6. 24.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카페오레는 드립커피에 우유를 첨가한 것이고,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한 것. 까페라떼, 까페오래, 까페오레,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우유, 카페라떼, 카페오래, 카페오레,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2014. 6. 13.
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 중독성 있는 과자 로이커 웨하스! 한창 요 과자에 빠졌었다.수입과자인 요 녀석.마트에서 3,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요 녀석은 로이커사의 미니 웨하스 과자.뒤에 태그를 보면 이태리에서 제조하기도 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제조하기도 해서어딜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이태리에 있는 회사이다. 요즘 수입과자가 질소를 파는 국내과자에 비해 싸고 맛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이 녀석 프링글스처럼 한번 열면 멈출 수가 없다. 로이커 웨하스는 여러가지 크기 ( 포장 뿐만 아니라 과자 사이즈도.. ) 로 판매되는데나는 요 녀석을 가장 좋아한다. 저 자그만 녀석을 입가에 가져가서저 한겹씩 벗겨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 단맛에는 깊은 맛이 있어 그 맛에 계속 먹게 되는 마약같은 놈. 밀크맛, 바닐라맛, 피넛맛, 초콜릿 맛 등이 있는데.. 2014. 6. 4.
아메리카노? 롱블랙? 둘이 차이는 뭘까? 아메리카노? 롱블랙? 둘이 차이는 뭘까? 보통 에스프레소를 먼저 붓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붓는것을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롱블랙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이름이고, 최근에는 영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아메리카노와 반대로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나중에 붓는 롱블랙이 아메리카노보다 크레마가 더 남아 있어더 강한 커피향을 낸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순서를 크게 상관 않고 모두 아메리카노라고 칭하곤 한다.또한 정말 섬세한 사람이 아니면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줄 정리 -사실 둘은 거의 같은 것인데 조합 순서와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붓고 그 위에 물롱블랙 = 물 붓고 그 위에 .. 2014. 6. 3.
[와인정보] Golden Bubbles 와인 후기. [와인정보] Golden Bubbles 와인 후기. 모스카토? ( Moscato ) 모스카토는 품종을 이야기한다.향이 강한 화이트 품종이며 이탈리아에서 주로 재배된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생산한 포도주는 보통 달고 순하며 향이 매우 강하다.스파클링 와인의 기본 품종이기도 하다. 골든 버블 모스카토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종류 : 화이트 와인당도 : 스위트 와인용도 : 식전 입가심(아페리티프), 디저트 와인생산국 : 이태리생산지 : 피아몬테 ( Piemonte )제조사 : 골든 버블품종 : Moscato 100%용량 : 750ml가격 : 약 22,000원대 ( 마트에서 약 9,000원으로 행사할 때 많다고 한다. )어울리는 음식 : 과일 후기 필자도 마트에서 약 10,000원정도에 구매했다.친구 부라니의 .. 2014. 5. 9.
[커피 이야기] 커피는 산성인가 알칼리인가? [커피 이야기] 커피는 산성인가 알칼리인가? 커피는 약산성이다.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자체가 산성이다. 커피의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 pH 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약산성이다. 네이버의 일부 검색글에는 커피가 알칼리라는 글이 있는데, 대부분의 웹 자료들, 외국 자료들 역시 커피는 산성이라고 이야기한다. 산성도 측정 종이를 사용해도 산성으로 나온다고 한다. [음식 이야기] 산성음식과 알칼리음식. PH, 로스팅, 산성, 산성도 측정, 알카리, 알칼리, 약산성, 출처, 카페인, 커피, 커피는 산성인가 알칼리인가?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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