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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1. 오렌지 껍질을 깨끗히 씻어 채를 썬다. 2. 그늘에 자연건조로 말린다. ( 2~3일 ) 3. 전자렌지에 넣어 돌려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 자연건조 시간을 줄이고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 4. 믹서기로 간다. 5. 티백에 넣어 봉하면 끝. 방법, 방향제, 오렌지,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2014. 6. 24.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카페오레는 드립커피에 우유를 첨가한 것이고,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한 것. 까페라떼, 까페오래, 까페오레,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우유, 카페라떼, 카페오래, 카페오레,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2014. 6. 13.
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 중독성 있는 과자 로이커 웨하스! 한창 요 과자에 빠졌었다.수입과자인 요 녀석.마트에서 3,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요 녀석은 로이커사의 미니 웨하스 과자.뒤에 태그를 보면 이태리에서 제조하기도 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제조하기도 해서어딜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이태리에 있는 회사이다. 요즘 수입과자가 질소를 파는 국내과자에 비해 싸고 맛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이 녀석 프링글스처럼 한번 열면 멈출 수가 없다. 로이커 웨하스는 여러가지 크기 ( 포장 뿐만 아니라 과자 사이즈도.. ) 로 판매되는데나는 요 녀석을 가장 좋아한다. 저 자그만 녀석을 입가에 가져가서저 한겹씩 벗겨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 단맛에는 깊은 맛이 있어 그 맛에 계속 먹게 되는 마약같은 놈. 밀크맛, 바닐라맛, 피넛맛, 초콜릿 맛 등이 있는데.. 2014. 6. 4.
아메리카노? 롱블랙? 둘이 차이는 뭘까? 아메리카노? 롱블랙? 둘이 차이는 뭘까? 보통 에스프레소를 먼저 붓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붓는것을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롱블랙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이름이고, 최근에는 영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아메리카노와 반대로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나중에 붓는 롱블랙이 아메리카노보다 크레마가 더 남아 있어더 강한 커피향을 낸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순서를 크게 상관 않고 모두 아메리카노라고 칭하곤 한다.또한 정말 섬세한 사람이 아니면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줄 정리 -사실 둘은 거의 같은 것인데 조합 순서와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붓고 그 위에 물롱블랙 = 물 붓고 그 위에 .. 2014. 6. 3.
[어은동/맛집] 콩사랑 굴내음 - 좀 비싸지만 건강하게 맛있는 집. [어은동/맛집] 콩사랑 굴내음 - 좀 비싸지만 건강하게 맛있는 집. 서상을 만나러 카이스트 본원에 갔다.뭐 먹을까 돌아다니다가서상이 자기가 괜찮은 집을 안다며 데려간 곳이 바로 콩사랑 굴내음. 직업 특성상(?) 대전 유성구 지역의 맛집을 죄다 꾀고 있는 서상의 나이스한 선택이었다.(가격만 빼고..) 어은동의 먹자골목 중 한곳에 위치한 이 녀석."콩사랑" 이라는 글귀가 참 맘에 들어서 오케이를 하고 쑥 들어갔는데.. 두루치기부터 시작한 메뉴의 가격이 좀 후덜덜..그래도 싱겁게 건강하게 요리를 한다고 해서..그리고 서상에게 맛있는 밥을 사줘야 해서돼지고기 두루치기 중자 ( 23,000원 ) 을 콜 했다. 처음 요리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리는 동안 손두부를 기용한 두부김치를 준다.그것을 열심히 먹고 있으면 여러가.. 2014. 5. 30.
[전민동/카페] 베로 ( Vero ) 에서 먹은 팥 없는 팥빙수. [전민동/카페] 베로 ( Vero ) 에서 먹은 팥 없는 팥빙수. 대학교 떄부터 존재했던 전민동의 터줏대감 카페인 베로 ( Vero ).친구가 전민동으로 놀러와서 방황하다가 그 곳에 가게 되었다. 메뉴는 위와 같다.대학생 때는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하는 음료들이 대부분 1,000원이었는데..이제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서.아메리카노는 2,500원. ( 테이크아웃시 2,000 원 )나머지 음료들은 당연히 그보다 더 비싸다. 아 눙물이 난당 ㅠ 우리가 주문한 것은 6,000원짜리 과일 팥빙수! 제목에 있는 팥 없는 팥빙수는 베로에서 기본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같이 갔던 안주빨 선생의 요청에 의해서이다. 팥빙수는 팥의 맛으로 먹는 것인데,안주선생은 이상하게도 팥이 없는 빙수를 좋아한다고 한다.팥이 있는 빙수를 .. 2014. 5. 27.
부모님에게 중국의 맛을 보여드렸어요. 친친 양꼬치. 부모님에게 중국의 맛을 보여드렸어요. 친친 양꼬치. 이전 친친양꼬치 소개글http://aroundck.tistory.com/2227http://aroundck.tistory.com/2117 이전에도 친친 양꼬치를 가보았고, 리뷰를 써봤지만,이번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봤다. 그리고 그것을 기억에 남기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본다!! 양꼬치를 쥐고기로 만든다는 뉴스를 보셨던 어머니께서는양꼬치는 거부하셨다. 그래서 요리를 3개 주문하였다. 가장 먼저 중국 요리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좋아하는진장로우쓰!!한자 음대로 읽으면 경장육사. 두부피에 가늘게 썬 야채와 가늘게 썰어 장에 볶은 돼지고기를 싸 먹는 요리이다. 두부피의 고소함과 야채, 특히 파의 향긋함 그리고 달짝짭쪼름한 돼지고기의 맛을 전부 느낄 수 .. 2014. 5. 15.
[와인정보] Golden Bubbles 와인 후기. [와인정보] Golden Bubbles 와인 후기. 모스카토? ( Moscato ) 모스카토는 품종을 이야기한다.향이 강한 화이트 품종이며 이탈리아에서 주로 재배된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생산한 포도주는 보통 달고 순하며 향이 매우 강하다.스파클링 와인의 기본 품종이기도 하다. 골든 버블 모스카토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종류 : 화이트 와인당도 : 스위트 와인용도 : 식전 입가심(아페리티프), 디저트 와인생산국 : 이태리생산지 : 피아몬테 ( Piemonte )제조사 : 골든 버블품종 : Moscato 100%용량 : 750ml가격 : 약 22,000원대 ( 마트에서 약 9,000원으로 행사할 때 많다고 한다. )어울리는 음식 : 과일 후기 필자도 마트에서 약 10,000원정도에 구매했다.친구 부라니의 .. 2014. 5. 9.
[갈매기살/맛집] 마포 갈매기 @ 탄방동 [갈매기살/맛집] 마포 갈매기 @ 탄방동 탄방동 메가박스에서 안주센세와 관상이라는 영화를 보고, 영화를 보여준 안주 센세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이곳저곳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해봤으나,검색해서 결정한 맛집은 사라졌고.. ㅠ 그래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결국가장 크고 사람이 조금 있는 마포 갈매기로 향했다. 주문은 갈매기살 2인.1인당 6,900원. 마포갈매기의 특장점은저렇게 화로 옆에 계란찜을 해주는 것. 살짝 눌어붙는 저 계란찜을 떼 먹는 재미가 참 좋다.또 고기가 익기 전에 허기를 달래기도 좋다. 한가지 더 맘에 들었던 것은저 콩나물 부추 무침.소스가 매콤 고소한 것이 고기와 함께 계속 먹게 되었다. ㅎ 맛있게 지글지글 구워서 먹으면 된다.갈매기살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지.. 201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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