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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성지 바라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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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힌두교(Hinduism), 불교(Buddism), 자이나교(Jainism), 시크교(Sikhism) 등 4개 종교의 발생지이다.-
종교 분포는 힌두교 80~82%, 이슬람교 12~13%, 기독교 3% 내외, 시크교 2% 내외, 불교와 자이나교가 1% 미만 등으로 힌두교가 절대적이다.
( 돼왕 : 최근에는 카스트 제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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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인도에서 종교가 아닌 삶이라고까지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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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교는 힌두와 이슬람의 대립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절대 종교의 융합과 타협을 위해 창시된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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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자이나교는 기원전 6세기경 동 시대에 생겨난 종교로 인도에서는 극소수의 신자만이 남아 있는 소수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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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15세기 말부터 유럽 열강들이 남인도로 발을 들이며 전파되었다. 지금도 남인도를 비롯하여 북동부 지방에 많은 신자를 갖고 있다.
힌두교의 불평등과 성적 차별에 의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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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라 불리는 배화교와 델리 연꽃사원으로 유명한 바하이교 등 수많은 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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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종교에 대한 무차별적인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며 모든 종교는 국가로부터 절대적 보장을 받는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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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란찰(Uttaranchal)주의 하리드와르(Haridwar)에 갠지스강의 발원지가 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적 모임이라는 꿈브멜라(Kumbh Mela, 항아리 축제라는 뜻으로 전 세계 힌두 신자들이 모여 성지 강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하는 축제) 힌두 대축제가 열리는 4대 성지 중 한곳이며, 1998년에 그 축제가 열렸다고 함.
이 축제 때 강물에 몸을 담그기 위해 수백, 수천만의 힌두교인들이 몰려 압사 사고도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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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힌두교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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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에 살고 있던 드라비다인(Dravidian)으로 추정되는 선주민들의 토착종교와 기원전 1,500년경 아리아인(Aryan)이 인도로 침입하면서 가지고 온 종교와 문화가 혼합되어 현재 힌두교의 기초를 이룬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시켰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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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에는 예수, 마호메트, 붓다와는 달리 창조주를 알 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다.
코란, 성경 등의 경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힌두의 종교적 철학적 문헌인 베다(Veda) 같은 자료가 경전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긴 하다.
지식이라는 뜻의 베다는 범어라고도 하는 고대 인도 아리아인의 언어인 산스크리트(Sanskrit)어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 문헌을 알고 따르는 힌두인들이 거의 없어 경전으로 부르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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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교리가 없으며, 기록으로 또는 구전으로 이어져 오는 수많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신들을 찾아 자유롭게 숭배하고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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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윤회와 업을 바탕으로 하고 잇다. 그래서 자신의 계급과 처한 사항을 개척하려는 자세보다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도나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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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신들 중 가장 중요한 3대 신이 창조신 브라흐마(Brahma), 유지의 신 비슈누(Vishnu), 그리고 파괴 신 시바(Shiv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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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흐마는 세상을 창조한 것 이외에는 더 이상 한일이 없어서인지 인기가 많지 않다.
브라흐마를 모시는 힌두인은 거의 없고 푸시카르(Pushkar)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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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신 비슈누는 인도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신 중 하나로 그의 화신인 라마(Rama)와 크리슈나(Krishna)와 함께 힌두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이다. 힌두교에서는 불교의 석가모니 또한 비슈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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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신 시바는 보통 삼지창을 들고 긴 머리와 파란 목의 형상을 하며 소(난디)를 타고 다닌다. 엄청난 성적 에너지를 가진 신으로 믿어지기 때문에 그의 남근 형상인 링가(Linga)까지도 숭배의 대상이 된다.
링가는 여성의 성을 표시하는 요니(Yoni)와 결합하는데 원기둥 형태의 모양을 한 링가는 쟁반같이 가운데 홈이 파인 형상을 한 요니에 올려져, 남녀합일을 통한 생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만큼 생식과 다산이 중요시되는데, 힌두교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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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머리를 한 시바의 아들 가네샤(Ganesha)또한 인도인들에게 많이 숭배되는 신이다.
시바의 실수로 머리가 잘려, 지나가는 첫번째 동물의 목을 붙였는데, 그 동물이 코끼리였다고 한다.
가네샤는 장애물을 제거해준다고 믿어져, 사업을 시작할 때 꼭 모시는 신이다.
종교 분포는 힌두교 80~82%, 이슬람교 12~13%, 기독교 3% 내외, 시크교 2% 내외, 불교와 자이나교가 1% 미만 등으로 힌두교가 절대적이다.
( 돼왕 : 최근에는 카스트 제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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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인도에서 종교가 아닌 삶이라고까지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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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교는 힌두와 이슬람의 대립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절대 종교의 융합과 타협을 위해 창시된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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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자이나교는 기원전 6세기경 동 시대에 생겨난 종교로 인도에서는 극소수의 신자만이 남아 있는 소수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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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15세기 말부터 유럽 열강들이 남인도로 발을 들이며 전파되었다. 지금도 남인도를 비롯하여 북동부 지방에 많은 신자를 갖고 있다.
힌두교의 불평등과 성적 차별에 의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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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라 불리는 배화교와 델리 연꽃사원으로 유명한 바하이교 등 수많은 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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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종교에 대한 무차별적인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며 모든 종교는 국가로부터 절대적 보장을 받는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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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란찰(Uttaranchal)주의 하리드와르(Haridwar)에 갠지스강의 발원지가 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적 모임이라는 꿈브멜라(Kumbh Mela, 항아리 축제라는 뜻으로 전 세계 힌두 신자들이 모여 성지 강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하는 축제) 힌두 대축제가 열리는 4대 성지 중 한곳이며, 1998년에 그 축제가 열렸다고 함.
이 축제 때 강물에 몸을 담그기 위해 수백, 수천만의 힌두교인들이 몰려 압사 사고도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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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힌두교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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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에 살고 있던 드라비다인(Dravidian)으로 추정되는 선주민들의 토착종교와 기원전 1,500년경 아리아인(Aryan)이 인도로 침입하면서 가지고 온 종교와 문화가 혼합되어 현재 힌두교의 기초를 이룬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시켰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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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에는 예수, 마호메트, 붓다와는 달리 창조주를 알 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다.
코란, 성경 등의 경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힌두의 종교적 철학적 문헌인 베다(Veda) 같은 자료가 경전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긴 하다.
지식이라는 뜻의 베다는 범어라고도 하는 고대 인도 아리아인의 언어인 산스크리트(Sanskrit)어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 문헌을 알고 따르는 힌두인들이 거의 없어 경전으로 부르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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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교리가 없으며, 기록으로 또는 구전으로 이어져 오는 수많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신들을 찾아 자유롭게 숭배하고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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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윤회와 업을 바탕으로 하고 잇다. 그래서 자신의 계급과 처한 사항을 개척하려는 자세보다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도나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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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신들 중 가장 중요한 3대 신이 창조신 브라흐마(Brahma), 유지의 신 비슈누(Vishnu), 그리고 파괴 신 시바(Shiv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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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흐마는 세상을 창조한 것 이외에는 더 이상 한일이 없어서인지 인기가 많지 않다.
브라흐마를 모시는 힌두인은 거의 없고 푸시카르(Pushkar)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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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신 비슈누는 인도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신 중 하나로 그의 화신인 라마(Rama)와 크리슈나(Krishna)와 함께 힌두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이다. 힌두교에서는 불교의 석가모니 또한 비슈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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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신 시바는 보통 삼지창을 들고 긴 머리와 파란 목의 형상을 하며 소(난디)를 타고 다닌다. 엄청난 성적 에너지를 가진 신으로 믿어지기 때문에 그의 남근 형상인 링가(Linga)까지도 숭배의 대상이 된다.
링가는 여성의 성을 표시하는 요니(Yoni)와 결합하는데 원기둥 형태의 모양을 한 링가는 쟁반같이 가운데 홈이 파인 형상을 한 요니에 올려져, 남녀합일을 통한 생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만큼 생식과 다산이 중요시되는데, 힌두교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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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머리를 한 시바의 아들 가네샤(Ganesha)또한 인도인들에게 많이 숭배되는 신이다.
시바의 실수로 머리가 잘려, 지나가는 첫번째 동물의 목을 붙였는데, 그 동물이 코끼리였다고 한다.
가네샤는 장애물을 제거해준다고 믿어져, 사업을 시작할 때 꼭 모시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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