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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

[대학로 카페] 동숭동커피 - 직접 핸드 로스팅하는 숨겨진 카페

by 돼지왕왕돼지 2020. 8. 7.



저렴하면서도 노트북 하기 괜찮은 카페를 탐색하기로 마음 먹은 날 찾아낸 카페이다.

카페 이름은 "동숭동 커피".


혜화(대학로) 지역이 혜화동, 동숭동, 명륜동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카페가 있는 곳이 동숭동이다.



들어가니 커피를 로스팅 하고 있으니 주문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콘센트(코드)를 꽂을 자리를 잡고, 핸드로스팅 하는 과정을 지켜본다.

손으로 기계를 돌려가며 핸드로스팅하는것을 처음 보니 신기했다.


중간에 멈추면 안 되는지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려서 내부 인테리어 구경을 하기로 한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아늑한 공간이다.



드립티백과 콜드브루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방이 하나 있는데, 방 안은 노트북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팍팍주는 테이블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은근 콘센트를 꽂을 곳도 많았다.





구석에 있는 정말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그들만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공간.



방 안의 내가 자리잡은 공간.




메뉴는 위와 같다.

아메리카노는 3,500이지만, 하단의 레몬꿀차같은 것들이 4,000원인것으로 보아 가성비는 합격점을 줄만한다.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 볼 수도 있는데,

매력적인 메뉴 중 하나는 "오늘의 핸드드립 커피"로 3,500원이다.

매일 한가지 원두를 선정한다고 한다.


나는 이것을 주문!!





사이드 메뉴들도 파는데,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500원 할인해준단다.



나의 오늘의 커피 핸드드립해주시는 과정.



짠!!


커피에 조예가 깊지 않기 떄문에 산미와 바디감 향 등을 어쩌구 저쩌구 평가하기는 그렇고...

그냥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드립커피만의 풍미를 느끼는 정도로 만족했다.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핸드 로스팅을 하고, 핸드 드립 커피를 제공하는 약간 유니크한 카페.

가성비가 괜찮은 카페.

코드 꽂을 곳이 은근 있어 노트북 하기 괜찮았던 카페.

커피 로스팅 냄새가 많이 나서 약간은 답답했고, 커피맛이 엄청 좋아 또 찾고 싶었던 곳까지는 아니었던 카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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