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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라면이라고 들어보았는가?
건식라면이라는 용어가 정식으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물이 없도록 끓이는 라면에 대해 건식라면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필자는 진라면 매운맛으로 끓였는데 다른 라면이더라도 꼬들한 면발 류 라면이면 OK.
물 550ml 인 라면 기준 300ml 의 물을 넣고 끓이며, (반 조금 넘게)
스프는 반만 넣는다.
국물이 면발에 다 스며드는 느낌이므로, 스프를 다 넣으면 엄청 짤거다.
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수준으로 끓인다.
그릇에 담아낸다.
건식라면과 취나물 너무 잘 어울린다.
원래 라면 안 좋아하는데, 취나물 건식라면 조합은 너무 맛있어서..
라면 5봉지들이를 사서 열심히 끓여먹었다.
JM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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