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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똑딱이로 음식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음식 사진의 7할은 색감 * 주황색이 식욕을 자극한다. 그래서 음식점 조명은 대부분 백열등과 같은 노란색 계통이 많다. 음식점에서는 굳이 화이트밸런스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오토 화이트밸런스로 촬영하거나 백열등 모드로 촬영해 사진에 붉은 기운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 빛을 찾자. * 음식사진은 보통 음식점 안, 즉 실내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빛이 부족하기 쉽다. 낮이라면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가 좋겠고 밤이라면 조명 바로 아래 자리가 좋다. * 간결함이 최선이다. * 메인 메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메인 메뉴만 클로즈업 해서 촬영하면 된다. * 식욕을 돋우는 한입샷 * 젓가락이나 숟가락 같은 주변의 도구를 활용하여 먹기 위해 음식을 드는 한입샷을 찍으면 사진에 생기를.. 2013. 2. 18.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똑딱이] 똑딱이로 야경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야경 사진, 똑딱이도 할 수 있다. 기상도를 열심히 보자. 헤이즈( 엷은 안개 ) 가 끼는 날은 뿌연 사진이 찍힌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나 날씨가 추운 겨울, 비가 내린 직후에 헤이즈가 보통 없다. 바람이 적당히 불어 시정이 20km 이상 나오는 날이 야경 사진을 찍는 적기이다. 매직 아워를 놓치지 말자. 해진 직후부터 약 30분 동안은 매직아워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 좋은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우선 현장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 최소한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는 야경사진 찍을 장소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 흔들림은 야경 사진의 적 야경사진의 가장 큰 적은 흔들림. 야경사진에 삼각대는 필수품.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흔들림에 영향을 주기 때문.. 2013. 2. 16.
[똑딱이] 똑딱이로 풍경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꼼꼼한 준비는 필수. 풍경 사진의 관건은 날씨. 현지 날씨가 어떤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풍경 사진을 위한 구도 안정감 풍경 사진은 어떤 사진보다 안정감이 중요. 정적인 피사체가 대부분이기 때문. 풍경사진은 프레임 속 모든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구도 필요. 풍경사진은 무엇보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이어야 한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을 찍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삼등분할. 피사체를 1/3 혹은 2/3 지점에 두는 것. 풍경사진은 평범함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동적인 요소를 첨가시키면 안정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간결함 누가 보더라도 한 번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해야 한다. 간결한.. 2013. 2. 16.
[똑딱이] 아웃포커스의 조건 똑딱이는 안돼? 아웃포커스(Out of Focus) 란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리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배경은 흐릿하게 처리된 상황. 아웃포커스는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렌즈가 망원일수록 효과가 크다. 이미지 센서가 커도 아웃포커스에 좋다. 그래서 DSLR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내는데 유리하다. 똑딱이도 DSLR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아웃포커스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 심도를 이해하자. 심도(피사계심도)는 초점이 맞는 범위. 초점 맞는 범위가 넓으면 심도가 깊다고 표현하고 초점 맞는 범위가 좁으면 심도가 얕다고 한다. 아웃포커스는 심도가 얕은 상태. 심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조리개 조절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가 얕아지고,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진다.. 2013. 2. 16.
[똑딱이] 측광을 알면 빛이 보인다. 어려운 노출, 카메라에게 맡겨! 노출 브라케팅 카메라 메뉴에서 노출 브라케팅을 선택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3장의 사진을 찍는다. 노출이 정확한 사진과 부족한(언더) 사진, 노출이 많은(오버) 사진을 찍어 실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측광을 알면 빛이 보인다. 들판은 예쁘게 나왔는데 하늘은 날아가 버린 사진등은 노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측광 방식을 다르게 하여 적정 노출을 찾을 수 있다. 측광이란 빛의 양을 측정하는 기술. 평가 측광 평가 측광은 화면 전체를 수십 개의 면으로 나누어 골고루 빛의 양을 측정. 즉 평균값을 내는 것. 멀티패턴 측광 또는 다분할 측광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정 노출을 얻는 측광방식. 노출차가 심한 경우에는 빛의 양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 2013. 2. 16.
[똑딱이] 색깔 마법사 화이트 밸런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화이트밸런스가 뭐야? 우리 눈은 흰 종이를 형광등 조명 아래서나 백열등 조명 아래서나 똑같이 흰 종이로 인식하지만 디카는 그렇지 않다. 형광등 조명 아래서는 푸르스름하게, 백열등 아래에서는 붉게 나타난다. 어느 물체가 가시광선을 내며 빛나고 있을 때 그 빛을 절대온도 K(켈빈)으로 표현한 것이 색온도이다. 정오의 태양빛은 5,400K. 흐린 날 낮의 태양빛은 6,500~7,000K 형광등빛은 4,500~6,500K 사진을 찍기 전, 항상 촬영현장의 색온도와 카메라의 색온도를 맞춰주는 작업 필요. 오토 화이트 밸런스 믿어 말어? AWB ( 오토 화이트 밸런스 ) 와 함께 백열등, 형광등, 구름, 태양, 플래시 등 화이트 밸런스 옵션 제공 AWB 는 어떤 광원에서도 카메라가 .. 2013. 2. 16.
[똑딱이] 쨍한 사진을 위한 몇가지 조언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그대, 쨍한 사진을 원하는가? 쨍한 사진은 초점이 잘 맞은 또렷한 사진.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한 사진을 말한다. 셔터만 잘 눌러도 절반은 성공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카메라는 흔들린다. 반셔터만 잘 사용해도 셔터를 누를 때 발생하는 흔들림의 절반은 줄일 수 있다. 반셔터를 잡은 상태에서 손가락에 살며시 힘을 주되 사진이 찍히기 전까지만 셔터를 눌러보자. 찍히기 바로 직전 단계까지 가는 연습을 하고, 이 단계에서 아주 미세한 힘을 주면 사진이 찍힌다. 이 과정을 잘 학습하면 흔들림이 거의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동 초점영역은 버려라. 자동 초점을 사용하면 자기가 원하는 곳에 초점을 맞출 수 없는 경우가 많다. AF를 사용할 때에는 가운데 영역에만 초점이 맞도록 설정하.. 2013. 2. 16.
[똑딱이]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DSLR은 안 떨릴까?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똑딱이도 DSLR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부족한 광량으로 실내에서 적정 노출을 맞추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빛을 많이 받아들여야 하는데, 셔터 스피드가 느리니 사진은 당연히 흔들린다. 물론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조리개가 많이 개방되어 빛을 많이 받을 수는 있지만, 흔들림을 완전히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필요한건 뭐? 스피드! 빛의 양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결정된다. 사진이 흔들리는 이유는 셔터스피드가 느리기 떄문이다. 똑딱이는 DSLR 에 비해 렌즈가 어둡기 때문에 ( 조리개 수치가 높아 ) 같은 환경에서도 DSLR 에 비해 셔터 스피드가 느리다. 그래서 흔들림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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