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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맛집] 니들이 옛날 통닭 맛을 알어? 오늘 통닭!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위드블로그 리뷰어" 를 통해 시식 및 작성된 글임을 밝힌다. 무료로 일부 메뉴를 먹었지만 내 스타일로 정직하게 쓸 예정이다. 집은 비래동이지만, 리뷰어가 신청되어 그나마 가장 가까운 태평동 오늘 통닭을 찾았다. 요 녀석은 태평 5거리에 똬악~ 자리잡고 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주차시설은 없는 것 같다. 나는 그냥 옆 골목에 바치고 걸어갔다. 귀여운 걸 매우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 저 닭 케릭터는 너무 귀엽다. 글씨 폰트도 매우 맘에 든다. 오늘 통닭은 치킨은 물론, 골뱅이나 포테이토, 소세지 등의 사이드 안주들도 판매한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한데, 위생에 자신이 있는지, 나름 오픈형 주방이다. 보통 기름 쓰는 집은 위생관리 잘 안 되서 주방이 기름에 쩔어있기 마.. 2013. 2. 16.
우리 맹수니 빡빡 깍인날~ 곧 여행을 가기 때문에 관리가 안 될 맹수니를 빡빡 깍이기로 결정. 이마트 애견 미용센터가 찾아갔다. 이마트 애견 미용센터는 이렇게 투명 유리를 통해서 강아지 미용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에 동물학대 현장고발? 그런것이 나와서 그렇 것 같다. 좀 사나운 멍멍이들은 마취를 하거나,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미용을 한다거나 한 그런 쌍노무새X들 때문에... 아마도 우리 구월이가 그 때 그렇게 건강이 악화되었지 싶다. ㅠ 여튼 이렇게 투명창으로 하니 안심이 된다. 우리 맹구는 원래 워낙 얌전하니 걱정이 안 되어 마취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말야.. 맹수니가 처음 보는 사람들 때문에 긴장했는지, 가자마자 쉬도 싸고 똥도 쌌는데, 저 미용사분이 자신이 치운다면서 나는 손도 못 대게 하였다... 2013. 2. 16.
싸게 배부르게 피자를 먹고 싶다면, 이마트 피짜!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모든 이마트에 이 피자를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마트에 통큰치킨이 있었다면, 이마트에는 통큰 피자가 있다는 것. 정식명칭은 통큰피자는 아니지만.. 여튼 가격에 비해 통이 엄청 큰 피자임은 분명.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 기준으로 설명하면, 한 조각은 2,500원 한 판은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11,500원. 시카고 피자인가? 고 녀석만 15,000원 조각피자는 저 피자 부스에서 받아서 MILK AND HONEY 매장에서 계산. 한판은 반대로 MILK AND HONEY 매장에서 주문 & 계산 후 15분 후에 수령할 수 있다. 15분동안 식혜먹으면서 기다려서 받은 피자. 우리가 주문한 것은 치즈 디럭스 피자. 가격은 11,500원으로 치즈가 너무 땡겨서 이 녀석을 주문했.. 2013. 2. 16.
집에서 튀겨먹는 후라이드 치킨. 이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게된 "하림 바삭한 후라이드" 사실 구입계획이 없었으나 복터로 놀러온 소부라니의 주차권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FYI) 복터 이마트는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 브랜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한 치킨이라는데 과연? 자, 기름 바싹 두르고 튀기기 시작. 반죽에 계란이 많은지 노란빗깔이 쎄다. 뒤집어서 또 튀기고 튀기고.. 기름이 계속 바글바글 거리고, 셔터스피드가 느리니깐, 계속 일그러진다... 자 튀겨진 녀석. 노릇노릇 맛있겠다. 맛은 있지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함이 정말 맞는가?? 그런 것 같다. 별로 안 바삭한데, 이런 안 바삭함은 느껴본 적이 없지 싶다. ㅋㅋ ( 너무 바삭함을 기대했던 탓일까? ) 자, 몸에 좋다는 올리.. 2013. 2. 16.
탐탐 또띠아 피자~ @탐앤탐스 대전 복합터미널 영풍문고점. With 엄마. What 또띠아 피짜. Price 5,000원. 뭔가 출출하다던 어머니께서는 탐탐 매장 카운터쪽에서 5분정도를 배회하시다 결국에는 또띠아 피자로 결정. 처음에는 또띠아에 치즈같은 거 조금 올려주는 걸 왜 5,000원이나 주고 드시려 하는가 조금 탐탁치 않아함.. 크기는 피자 R 사이즈보다 훨씬 작음. 그러나, 나온 내용물을 보고는 꽤 만족. 옥수수와 토마토소스, 양파, 치즈, 파슬리 가루와 또띠아가 거의 전부이긴 하지만, 간식으로 꽤 괜찮은 녀석! 자, 크기는 저정도. 크기 가늠이 되시는가? 막 오븐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녀석. 치즈가 질질 흐른다. 늘어나라 치즈~~ 쭉쭉! 쭉쭉쭉~ 요렇게 작게 찢어 간식으로 먹는 녀석. 부피에 비해 5,000원 이라.. 2013. 2. 16.
이마트에 가면서 사진 연습.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이마트에 가면서 사진 연습. * 요즘 똑딱이도 잘 사용하면 어설프게 사용한 DSLR 보다 낫다는 식의 책을 읽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정말 똑딱이도 잘 알면 허접하게 DSLR 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이마트 가는 길. 일반 설정으로 촬영한 것이다. 화이트 밸런스를 형광등 모드를 사용하여, 푸른색을 강조하여 찍었다. 우울한 저녁풍경이 새벽이 되었네? 뭐 몇발자국 더 앞서나가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확실히 푸른 느낌이 엄청 강하다. 흐음.. 이런 것이 있을 줄이야. 내 똑딱이에 이런 기능이? 참고로 내 똑딱이는 Canon IXUS 870 IS 대전복합터미널, 줄여서 복터의 동관과 서관 연결하는 부위에 이렇게 간이 부스가 서 있었.. 2013. 2. 14.
새로운 컵라면 볶음면, 불닭볶음면 도전! * 새로운 컵라면 볶음면, 불닭볶음면 도전! * 이마트를 쇼핑하다가 요 녀석을 발견했다. "화끈한 매운맛! 불닭볶음면" 호오 이 녀석 괜찮겠는데? 하나 구매했다. 매운생긴것도 검은 바탕에 빨간 면이라 뭔가 매운맛이 강렬해 보인다. 요즘 남자라면도 요 느낌의 색상을 썼는데, 요 색상이 매운 맛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다. 요리 방법은 일반 볶음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세한 성분과 정보들은 알아서 읽도록! 자 물 붓고 이제 익어라 익어라~ 요 녀석은 짜파게티 스파게티 볶음면과 다르게 후레이크가 아닌 깨와 김가루가 들어있다. 그리고 소스는 매운 고추기름양념! 자 사사사사사! 사사사사사! 비벼준다. 오른손으로도 비비고 왼손으로도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면 지능이 조금 더 올라가겠지? 컵에 신나게 발랐다... 2013. 2. 14.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제목은 유치하지만,그냥 태클걸지 말고 넘어가자.드디어 이 척박한 비래동에서 카페를 하나 찾았다.이 녀석을 찾았으니 이제 혼자서 은행동 갈 일이 조금 줄어들었다.카페 이름은 바로 VERO, 베로이다.지금까지 많이 봐온 베로.그 뜻은 블로그를 하니 궁금해진다.역시 블로그는 나를 공부하게 한다.Vero 는 이태리어로, 진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진실된 커피맛을 전달하는 커피샵이라는 의미일까?베로는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사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장 많이 이용한 커피샵이 바로 베로였다.( 나이를 먹었는지, 요즘따라 추억회상을... ) 커피맛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그 쌉쌀한 맛이 좋아 전민동에서 아이스 아메.. 2013. 2. 14.
시장표 "슈크림 붕어빵". 붕어빵 한조각과 추억 한조각.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시장표 "슈크림 붕어빵". 붕어빵 한조각과 추억 한조각. * 은행동 가는 길에 기업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대전역 앞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내가 좋아하는 시장구경을 하며 중앙시장을 쭉~ 지나가다가 붕어빵을 발견했다. 이제는 청결이 중요한 시대. 시장에서도 붕어빵에 이렇게 비닐을 사용해서 먼지도 막고, 보온도 하는 2중 효과를 보고 있다. 가격은 3마리에 1,000원. 종류는 일반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처음 먹어보는 슈크림 붕어빵 2마리와 팥 붕어빵 1마리를 주문(?) 한다. 시장인심이 후하다고, 가격도 저렴하고, 왼쪽 팥을 보라. 워낙 팥을 많이 넣어서 붕어빵 색깔이 아예 검정색이다. ㅋㅋ ( 분당쪽에서는 한마리에 500원도 팔더라.. ) 오른쪽 노란 녀석은 슈크..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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