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맛집] 오랜만에 재방문한 사마르칸트. 우즈베키스탄 음식. 오랜만 재방문. 어머니께 우즈베키스탄 음식, 그 중 샤슬릭을 맛보여 드리려 방문. 이전 방문에 비해 가격이 요상하게 오름. 이번에 먹은것은 골럽시(Golubsy) 와 양고기 샤슬릭 1개 & 소고기 샤슬릭 1개. 골럽시는 기존에 10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2900원이 되었고, 샤슬릭은 각 5000원에서 6000원이 됨. 이것이 골럽시. 다진 고기를 양배추에 싸서 스프에 끓인 요리. 기존에는 피망 안에 고기를 넣은 것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가격은 2900원(약 30%) 올랐으면서 그 녀석까지 없어졌음.. 여전히 맛은 좋았음. 샤슬릭 2꼬치. 양고기 샤슬릭은 적당한 양고기스러운 향과 특유의 맛이 만족스러웠고, 소고기 샤슬릭은 꽤 뻑뻑한 편이라 좀 실망스러웠음. 암만 식재료 및 외식 물가가 올랐어도.. 가.. 2022. 6. 28. [책 정리] 소통의 비결 - 지금 이대로 좋다. - 소통이란 말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통의 가장 큰 핵심은 들어주기입니다. 끝 2022. 6. 27. [책 정리] 부부간의 갈등 - 지금 이대로 좋다. - 내 생각대로 하고 싶으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끝내면 되고 평화롭게 살려면 '당신이 옳아요' 하면 됩니다. 내 의견도 고집하면서 같이 살겠다고 하면 죽을 때까지 다투면서 살면 됩니다. - 찌그럭거리며 살더라도 찌그럭거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이 되지는 않아요. 잔소리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짜증을 받아주기도 하고 '인생이란 그런 거다. 그게 정상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끝 2022. 6. 26. [책 정리] 남을 고치려는 마음 - 지금 이대로 좋다.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매사 부딪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죠. 그런데 잘 살펴보면 그는 자기 습관대로 살아갈 뿐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내 식대로 받아들여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또 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성을 내는구나' 하고 자꾸 돌이키면 짜증의 횟수도 적어지고 마음도 훨씬 편안해집니다. - 내가 가진 습관도 잘 안 고쳐지는데 다른 사람의 습관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남이 안 고쳐진다고 화를 내면 결국 자기만 손해입니다. 끝 2022. 6. 25. [책 정리] 본래 괴로울 일이 없어요 - 지금 이대로 좋다. - 우리의 모든 괴로움은 깨닫기만 하면 악몽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그냥 다 없어져 버려요. 사실은 괴로움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본래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끝 2022. 6. 24. [책 정리] 마음은 변하는 게 당연하다 - 지금 이대로 좋다. - 마음은 변하는 게 사실입니다. 좋은 싫음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마음의 본질이기 때문에 마음이 변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 행복으로 가는 길은 마음이 바뀌지 않는 게 아니라 마음이 바뀌는 줄 알고 그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것입니다. 좋다 하더라도 너무 들뜨지 말고 싫다 하더라도 너무 사로잡히지 않도록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끝 2022. 6. 23. [책 정리]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 지금 이대로 좋다. - 늙어서 외로울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인간은 혼자 왔다 혼자 갑니다. 끝 2022. 6. 22. [도서 목차 정리] Effective Kotlin Introduction: Be pragmatic Part 1: Good code Chapter 1: Safety Item 1: Limit mutability Item 2: Minimize the scope of variables Item 3: Eliminate platform types as soon as possible Item 4: Do not expose inferred types Item 5: Specify your expectations on arguments and state Item 6: Prefer standard errors to custom ones Item 7: Prefer null or Failure result when the lack of result is possible Ite.. 2022. 6. 21. [책 정리] 오늘, 첫 만남입니다 - 지금 이대로 좋다. - 한 사람과 늘 같이 살아도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상황을 접하는 겁니다. 어젯밤에 같이 잔 남편과 오늘 아침에 본 남편은 다른 사람이에요. 직장에서 어제 만난 동료들과 오늘 본 동료들도 다른 사람이에요. - 현재에 깨어 있지 못하고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걱정에 싸여 매일 같은 사람과 살고 매일 같은 삶을 산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 삶은 늘, 매일, 매순간 새롭습니다. 이것만 명심하면 매일 같이 살아도 지겹지 않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끝 2022. 6. 20. 반응형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