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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놀이터/인도 역사(이야기)

[인도 이야기] 인도의 어머니 갠지스강의 바라나시

by 돼지왕 왕돼지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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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만년설의 강고트리(Gangotri)라는 곳에서 작은 물줄기로 시작해 인도 중부 평야지대를 가로지르는 강이다. 인도인들에게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생각되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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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한 곳으로 알려진 바라나시는 이 갠지스강이 흐르는 도시이다. 이곳에서는 24시간 내내 꺼지지 않는 장작불이 솟아오르며 힌두인들이 마지막으로 화장되어 강물에 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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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사람들이 강변에 나와 몸을 씻고 주술을 외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목욕하면 죄를 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도인들은 고인 물에 몸을 씻는 것을 더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흐르는 강물에 몸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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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에서 릭샤나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에는 사르나트(Sarnath)라고 붓다가 설법을 시작한 불교 4대 성지 중 한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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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힌두대학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도, 특히 힌두교를 대표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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