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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미역 마라샹궈 만들어먹었어요! |
요즘은 마라샹궈만은 집에서 항상 만들어 먹는다.
오늘은 마라샹궈를 하면서 미역을 많이 넣어보았다.
미역을 넣음으로 인해 천연 감칠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한다.
그리고 마트 장을 보는데 버섯이 큼직하니 맛있게 생겨 그 녀석도 사와서 풍덩풍덩 넣는다.
마라샹궈 요리는 소스만 있다면 매우 쉽다.
이렇게 재료들을 한번 데쳐낸 다음에..
물을 버리고, 준비된 소스를 넣고 볶으면 끝이다.
요리를 조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끓인 물을 "쪼끔" 남겨서 함께 볶는 것도 포인트이다.
저 국물에 감칠맛이 많이 녹아있으니깐!
소스의 종류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들의 조합에 따라, 첨가하는 소스에 따라 그 맛은 다르고,
보통 밖에서 사먹는 마라샹궈는 조미료를 비롯하여 간을 세게 하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싱거우면서도 매운 맛을 강하게 낼 수 있는 나의 홈메이드 마라샹궈를 가장 선호한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밥 대신 두부를 넣어 두부와 함께 섭취하였다.
오늘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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