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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후에 여행을 시작하기 전..
거나한 식사 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어머니는 모시고 쾌적한 카페를 찾아간다.
카페 이름은 아로마 커피 (Aroma Coffee)
체인점인듯 한데.
외관부터 식물의 초록초록과 함께 나름 모던한 느낌이 느껴진다.
내부
아늑한 느낌이 있다.
식물과 어울어지는 인테리어가 좋았다.
베트남에도 은근 카공족들이 있었다.
커피 메뉴.
나는 소금 커피(Salt Coffee). 27k (약 1500원)
엄니는 코코넛 커피 (Coconut Coffee). 35k (약 1900원)
엄니의 코코넛 커피.
코코넛 아이스크림까지 동동 띄우고, 에스프레소는 귀여운 병에 따로 준 꽤 고급지다고 여겨지는 녀석.
맛도 훌륭해서 엄니가 너무 맛있게 쩝쩝거리며 드셨다.
나의 소금 커피.
짭쪼름한 맛이 살짝 나는 커피.
음악은 팝송이 흘러나왔고,
이곳에서 엄니는 일기를 쓰면서 휴식.
나는 여행계획과 장부정리!
잘 놀고 마시고 갑니다!!
아로마커피 후에점 강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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