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프랑기파니 부티크 호텔 (Frangipani Boutique Hotel Da Nang) 후기 - 저렴하고 깨끗하며 바닷가 가까운 숙소 우리의 베트남 in 은 "다낭(Da Nang)"첫 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프랑기파니 부티크 호텔 (Frangipani Boutique Hotel). 다낭 동부 바닷가에 가까운 숙소였다.걸어서 5~10분정도? 2박을 했으며 가격은 조식 포함 Total 약 38,000원. 숙소가 크고 깔끔했다. 우리가 오기 전에 벌레 퇴치 향을 피워놓은듯했다. 화장실도 깔끔 1층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락스 냄새가 아주 강렬하게 나기 때문에 나도 이용할 생각이 안 들었다. 우리 방은 2층.조식을 먹으러 내려간다. 조식은 기본적으로 음료와 시리얼 과일 등은 뷔페형식으로 세팅되어 있고,메인 메뉴는 Western Style (서양식) 과 Vietnamese Style (베트남식) 중 선택하.. 2020. 5. 30. [베트남 여행] 이스타 항공 (Eastar Jet) 기내식 메뉴. BBQ 닭강정도 파네? 맥주 가격은? 저가항공을 타게 되면 보통 기내식이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그들은 저렴한 비행기값을 제공하는 대신, 기내식을 파는 수익 등으로 추가 수익을 올린다. 놀랍게도, 이스타 항공의 기내식으로 BBQ 닭강정이 있었다. 우리는 라운지 뷔페에서 워낙 많이 주워먹어서,기내식 메뉴를 보며 '자~ 무엇을 파나 함 볼까?' 하는 정도였는데, 사람들은 이 녀석을 은근 많이 시켜먹었다.치킨 특유의 그 고소한 냄새가 기내에 풍기는데 쥑이드라.배부른데도 시켜 먹고 싶을 정도였다. ㅋㅋ 순한맛 강정. 200g. 치킨무 포함. 가격은 10,000원. 그 외 각종 컵라면과 고추장을 판다. 음료와 스낵. 맥주와 와인도 있다.맥주는 4~6,000원.와인은 7,000원 정도.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는 동안 한 잔 정도 하는 것 괜찮을 것 .. 2020. 5. 29. [베트남] 출국한닷! 이번 글은 서울역에서부터 출국까지의 이야기.베트남 이야기는 없으므로 재미없을 것 같으면 패쓰하도록 해! 서울역 도심공항 체크인을 할 거라 직통열차 표를 끊는다.도심공항 체크인 하려면 무조건 직통열차 표를 끊어야만 한다. 보증금은 500원/1인.나중에 이 카드 넣으면 500원씩 돌려주는데.. 괜히 동전생겨 귀찮다.. 체크인한다. 출국심사한다. 직통열차 타고 간다.직통열차는 지정석이다. 공항 도착해서 라운지 이용한다. 마티나 라운지는 이 찹 스테이크가 엄청 맛있다. 디저트도 먹고 한참 시간을 보낸다. 모든 시설을 이용하고 싶어 샤워도 해본다. 이제 슬슬 비행기 타러 가는데 임금님 행차를 보여준다. 주상전하와 중전마마. 그리고 뒤에 세자와 세자빈. 물론 왕가와 양반내들이 복장이긴 하지만,우리네 한복은 참 멋진.. 2020. 5. 27. [정보] 아산역 지하철 시간표 (1호선 상행선, 하행선) 1호선이 아산역까지 가긴 하지만 배차시간이 아주 크다. 서울 지하철처럼 지하철이 자주 있을 줄 알고 갔는데, 배차시간이 길어서 시간 때우느라 죽을 뻔했다. 그래서 나같이 엉뚱하게 시간 보내지 말라고 시간표를 공유한다. 2018. 10. 1 기준이라고 하지만 내가 방문한 시기(2019년 12월 말) 까지 유지되던 시간표이다. 현재는 시간이 조금 바뀌었을 수는 있지만, 시간대에 따른 배차시간이라도 대충 알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아이디어는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왼쪽이 상행선 시간표, 오른쪽이 하행선 시간표이다.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 끝!! 2020. 5. 27. [베트남 여행] 여행의 시작은 라운지부터지!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서편) 드디어 또 여행기의 시작되었다!!! 나는 안다.대부분의 사람이 글을 그렇게 많이 안 읽고 주로 사진을 보는 것을..그래서 이번 여행기는 쓸데 없는 말을 많이 아끼고..주요 정보와 키워드 등을 위주로 써볼까 한다. 자 시작!!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베트남을 모시고 다녀 왔다.그리고 여행의 시작은.. 어머니께서 항상 궁금해하시던.. 라운지로부터!!엄니는 라운지는 부자들만 가는 특별한 곳으로 알고 계셨다. 미리 준비해놓은 무료 쿠폰과 나의 PP 카드로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한다.제 1출국장이었는데 동편 서편 중 이번에는 동편을 이용해본다. 지난 서편 마티나라운지 이용기 서편에 비해 음식이 있는 공간이 조금 더 작게 느껴진다.다른 블로거들 후기를 보면 동편은 메뉴가 적은 대신 한식메뉴가 있고, 맛이 더 좋다는 평.. 2020. 5. 26. 혼자 롯데월드 다녀오다! 통신사 혜택으로 롯데월드 무료 입장권이 생겨서,왕따인 나는 혼자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통신사 혜택 때문에 많이들 온건지..아니면 원래 사람이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오픈시간에 얼추 맞춰 갔는데도 사람이 이렇게 줄을 서 있었다. 짜잔! 무료 입장권! 우선 롯데월드 가면 무조건 타야 한다고 하는 "아틀란티스" 를 타러 야외로 나간다. 벌써부터 줄이 이렇게 길게... ㅠ 기다리면서 롯데타워의 웅장함도 구경하고.. 약 30분정도 기다리니 이렇게 사람들이 소리지르며 놀이기구 타는 모습을 가깝게 볼 수 있었다. 약 1시간의 기다림 끝에 이제 탑승 직전. 그리고 약 2~3분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재미는 있더라 ㅎㅎ 확실히 긴 기다림의 시간 때문에 동료와 함께하지 않는다면,스마트폰으로 볼 거리, 놀거리를 준비하고.. 2020. 5. 5.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창경궁 & 창덕궁 주말에 산책을 하고 있는데,"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의 광복절" 을 맞이하여 창경궁과 창덕궁을 무료개방한단다. 사실 궁 투어는 일정에 없었지만 또 공짜라는 데 안 갈 수가 있나? 이전에 창덕궁과 창경궁은 가봤기에,이번에는 학습느낌보다는 산책느낌에 더 초점을 두고 구경하기로 한다. 지난 창경궁 투어 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창경궁 투어 #1 창경궁 투어 #2 하얀 껍질이 특징인 백송 궐 내 호수 "춘당지" 맞은편으로 "팔각 칠층 석탑" 도 보인다. 좋은 날씨. 식물들이 전시된 대온실. 대온실 안, 식충식물처럼 생긴 녀석. 분재이름은 "팽나무" 란다. 야자수 느낌의 독특한 나무.학다리를 보는 것도 같다. 어처구니들. 푸르름 쉼과 컨셉 사진. 어디에나 있는 고양이 선생님들 창덕궁.. 2020. 5. 3.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공항 - 이제 귀국이다!!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공항 - 이제 귀국이다!! 베트남 남부 여행의 마지막 글이다.이 베트남 여행은 나짱(나트랑)에서 시작하여, 달랏, 무이네, 그리고 호치민으로 이동하는 여행이었다.호치민에서는 메콩강 투어로 껀저까지도 다녀왔다. 콩 카페에서 약 2시간 버팅기다 이동한 공항.체크인을 마치고 기내에 가지고 타는 캐리어의 무게도 안정적이어서 이제 비행기 타는 일만 남았다. 긴장이 쭈욱 풀리며 카드결제가 되는 카페를 찾아 커피나 한잔 하기로 한다.카페 이름은 PURO GUSTO. 메뉴판은 위와 같다.이곳에서 나는 마지막 베트남 커피를 마시기로 하여 "카페 수어 다" 를 주문했고,친구는 역시나 초콜릿 광신도 답게 "초콜렛 커피"를 주문한다. "카페 수어 다" 는 50K (2,500원)."초콜릿 커피" 는 8.. 2020. 2. 4.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콩 카페 (Cong Caphe)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콩 카페 (Cong Caphe) 호텔도 체크아웃 했겠다.저녁도 먹었겠다.마사지도 받았겠다... 이제 공항가기 전 남은 시간만 잘 보내면 성공적인 여행이렸다. 프랑스 가정식 식당에서 현금도 거의 다 털었기 때문에, 남은 돈으로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카페를 가거나,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 바에 가거나 선택지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지는 카페였고, 마지막으로 호텔 주변에서 오래 영엽하는 유일한 카페였던 Cong Caphe 로 향한다.스카이 라운지를 향하지 않은 이유는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했는데 짐이 있어서였고..두번째는 괜히 술 잘못마셔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도 걱정해서이다. 이곳 콩 카페 역시 인테리어의 컨셉은 비슷했다. 젊은 .. 2020. 2. 3. 반응형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