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 맛집] 브런치 카페 AINOS (아이노스) - 이쁜 음식이 나오는군!
박선생이 배고프다고 노래를 부르며 검색을 통해 이 브런치 카페를 찾아낸다.카페 이름은 "아이노스(AINOS)".검색해보니 그리스어로 "찬송" 을 의미한단다. 건강한 음식이라는 홍보 우리는 2인 플래터를 주문한다.음료는 미포함인데, 브런치 주문시 모든 음료를 1,000원씩 할인해준단다.나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친구는 오렌지 쥬스를 주문한다. 요리를 기다리는데, 볶음밥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조리하길래 찍어보았다.큰 무쇠 통에 볶음밥을 볶는데, 아래쪽에서 불을 가하는게 아니라, 입구쪽에서 직화를 가하는 것이 신기했다. 요리하시는 분 손은 안 뜨거우신가? 인테리어는 깔끔하니 여자들이 좋아할법했다. 접시가 귀엽다. 음식이 나왔다.비쥬얼은 일단 최강이다.구성품은 빵, 볶음밥, 리코타 치즈 샐러드, 웨지감자, 소세지,..
2020. 6. 20.
[대학로 맛집] 육회한 연어 - 기대했던 것보다는 맛있었어요
스타가 연어를 먹고 싶다고 한다. 연어초밥을 먹으러 갈까 물으니, 푸지게 먹고 싶다며 연어 무한리필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육회한 연어 대학로점에 방문한다. 2층까지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3시쯤 방문) 1층만 운영하고 있었다. 메뉴판. 육회 없는 생연어 무한리필을 2인 주문한다. 16,900원 / 1인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을 물린단다. 그런거 없어도 우리는 원래 먹을 만큼만 리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패쓰! 첫번째 연어가 나왔다. 비쥬얼상 질이 상당히 좋아 보였다. 초생강, 생양파, 락교, 무순, 케이퍼, 와사비가 함께 나온다. 지방질도 적당히 있는것이 대뱃살은 아니어도, 그래도 뱃살에 가까운 몸통 부위가 처음에는 나온다. 무한리필점은 리필 횟수가 늘어날수록 저급의 연어가 나오는데.. 이곳은 어..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