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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차 효능 장미차 효능 장미차는 식용 장미의 꽃이 피기 전 봉우리를 이용하여 우려낸 차이다.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나며 따뜻한 성질을 가졌다.향 또한 꽃향이 향긋하며 좋다. 장미차는 꽃은 붉은 장미이지만 차의 빛깔은 녹색. > 함암 효과로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항알러지(특히 아토피, 기관지 천식 등에 특효), 향균작용. 당뇨환자의 혈당 강화 미백작용 머리의 양모, 육모 비타민 A가 토마토의 20배, 비타민 C가 레몬의 20배,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8배 함유되어 있다.그래서 여자에게 그렇게 좋다고 한다. 기관지, 꽃향, 노화 방지, 당뇨, 따뜻한 성질, 레몬, 맛, 면역력 강화, 미백, 봉우리, 비타민 A, 비타민 C, 석류, 성질, 식용 장미, 아토피, 양모, 에스트로겐, 여자, 육모, 장미차, 장미차 효능,.. 2015. 2. 20.
건대스타시티 푸드스쿨~ with whom? : 민쿤 what did u do? : 주피터 어센딩이라는 영화 감상 what did u have? : 피자스쿨에서 장조림버터밥? 이랑 떡순이 how was 장조림 버터밥? 장조림 버터 밥은 민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 chef's choice 로 마킹되어있고 가격은 약 8,500원정도였던듯? 먹을 때는 저 이쁘게 얹어져 있는 녀석을 풀어헤치면서 밥을 뜨거운 철판위에 꾹꾹 누르고 풀어헤친것을 적당히 골고루 배치해서 먹으면 된다. 좀 특이한 메뉴이기는 했다. 살짝 짭쪼름한 맛과 버터의 고소한 맛과 향이 어울어졌으며, 계란이 살짝 푹신하고, 눌은 밥의 살짝 딱딱한 식감이 어울어지면서 그냥 평범하지 않다~ 정도. 정말 맛있다~ 는 아니고 ㅎ then how about the 떡순? 떡순은 다들.. 2015. 2. 16.
[종로/육회맛집] 창신육회 광장시장에는 육회 골목이 있다. 광장시장 육회 이전 포스팅 #1 -> http://aroundck.tistory.com/3085광장시장 육회 이전 포스팅 #2 -> http://aroundck.tistory.com/3189 어느 날 쵸리횽과 센빠이와 동대문으로 점심 산책 가던 길에 갑자기 육회골목 이야기가 나오면서 육회덮밥을 먹자며 광장시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원래 항상 줄 서 먹는 자매 육회로 가서 먹으려 했는데, 돈 잘 버는 집이라 그런가 그 날은 정기휴일이었다. ( 아마 매주 월요일? ) 그래서 가게 된 곳이 옆집인 "창신육회" 집이었다. 센빠이는 기본적으로 이곳의 육회덮밥을 더 좋아했다. 우선 고추장 소스를 손님 맘대로 넣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았다. 그 다음은 자매육회보다 들어가.. 2015. 2. 12.
스타벅스 공정무역 커피의 진실. 참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2/2014051202562.html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2422&cid=41313&categoryId=41447 * 공정무역 커피란? 보통은 제 3 세계( 개발도상국 )에 불리한 무역규제로 인해 대기업이나 중간 상인들이 커피를 헐값에 사들여 소비자에게 비싼 가격에 팔아 폭리를 취하는 형태이다.공정무역 커피는 다국적 기업이나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제 3세계 커피 농가에 합리적인 가격을 직접 지불하여 사들이는 커피를 말한다.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기본으로 커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고, 생산자와의 장기간 거래 등 국제무역에서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 2015. 2. 11.
[건대/맛집] 백설공주 딸기빙수~ 민군을 건대에서 만나 라면을 먹고, 원래 계획했던데로 딸기빙수를 먹으러 갔다. 원래는 설빙에 가서 딸기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설빙에 자리가 없어서 이곳으로 장소를 변경하였다. 이곳의 이름은 "백설공주". 민군 이야기에 따르면 이곳 원래 이름은 쌍화 였다나? ㅋㅋㅋ 뭔가 매우 올드한, 특이한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이었다는데 이름을 참 잘 바꿨다 싶다. 가격은.. 민군이 계산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9500원으로 기억!! 민군 말로는 본인은 설빙에서도 먹어봤는데, 설빙은 채썬 딸기가 나오고 이곳은 절편처럼 썰어 나와서 이곳이 더 낫다나? "요즘은 딸기가 참 맜있어요" 라고 오밀조밀 이야기하는 ㅋㅋㅋ 귀여운 ㅋㅋㅋㅋ 요즘 먹어본 빙수는 인절미 빙수밖에 없었는데 이 녀석 참 괜찮다. 1층과 지하 이렇게 두개.. 2015. 2. 9.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50~70년대 다방에서 유행한 커피는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띄운 "모닝"이라는 이름의 커피라고 한다. 모닝커피는 설탕, 프림을 다 넣은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하나 떨어뜨린 것이다.칼로리면에서 충분한 아침식사가 되어 직장인들이 출근하며 다방에 들러 한잔 마시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할 정도라고.. 커피와 이 노른자의 조합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한다.특이하게도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커피를 다 마신 후 계란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커피향이 계란 비린내를 잡아주고 반숙처럼 뜨끈해진 노른자가 고소하며 달짝지근하다고 한다. 돼지왕왕돼지 : 음.. 저도 조만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외국에도 이 "모닝 커피"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샬레 골드.. 2015. 2. 8.
돼지고기 부위와 용도. 돼지고기 부위와 용도. 목심 목 부위.등심에서 목쪽으로 이어지는 부위삼겹살 다음으로 구이용으로 인기가 좋다.삼겹살의 많은 기름이 싫은 사람 혹은 조금 저렴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위.삼겹살보다 기름이 적어 숯불구이(소금구이), 보쌈, 주물럭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돼지 한마리당 약 2.2kg 정도 나온다.100g 당 약 2,100원 항정살 목부위중 머리쪽에 더 가까운 부위로 "천겹살"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천겹살은 지방과 살이 천겹이나 어우러졌다는 뜻으로 지방이 눈처럼 고르게 퍼져 있다.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구이용으로 인기가 좋은 귀하고 맛난 부위.불에 오래 올려두어도 잘 타지 않아 술안주용으로도 좋다. 옛날 백정들이 다른 고기는 다 남에게 줘도 항정살만큼은 본인이 먹었다는 부위. 돼지.. 2015. 1. 31.
양고기의 종류 ( Lamb, Hogget, Mutton .. ) 양고기는 언제 도축하느냐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된다. Spring Lamb 어미젖만 먹여 키운 5~6개월된 어린 양고기. 살이 연하고 양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 송아지로 오해받기도 한다. 소고기보다 비싸다. Lamb 일반적인 양고기가 모두 다 이 Lamb 이다. 6개월 이상, 1년 미만의 양고기로, 양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난다. Hogget 1년~1년 7개월 미만에 해당하는 양고기로, 값이 싸며 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이다. Mutton 1년 7개월 이상의 양고기로 가장 싸며, 냄새가 많이 난다. 최하 퀄리티이다. 2015. 1. 28.
[중리동/맛집] 어머니에게 극찬을 받은 The 원막창 대전에 가게 되면 항상 어머니와 대감막창을 가곤 했다. 대감막창은 나에게는 막창계의 최고맛집이다. 막창의 맛도 구수하고 좋지만, 일명 스끼야끼라고 불리는 그 사이드 디쉬들의 퀄리티가 가격 대비 너무 좋고, 막장 또한 달달하니 기똥차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대감막창의 막창은 "못 먹을 음식" 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정말 맛있는 막창집을 발견했다면서 대전 오면 꼭 가야한다며 이를 갈고 계셨다. 그리고 대전에 내려가면서 대체 대감막창을 못 먹을 음식이라고 말 할 정도의 막창 맛 좀 보자고 출발했다. 위치는 중리동인데, 지도검색에서 안 나와 그 옆에 있는 병원을 링크해두었는데 바로 그 근처이고 가게도 대로변에 나름 크게 있으니 알아서 찾아가시길~ 가격은 대감막창 대비 꽤 비싼 편이었다. 우선 국내산도 아닌 미국산..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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