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41] 드디어 프렌즈 인도, 네팔 가이드북 반정독완료. ( 두려움의 고백 )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드디어 약 1,200 페이지에 달하는 프렌즈 인도, 네팔 가이드북의 반정독을 마쳤다. 인도라는 나라는 땅 크기도 크고, 각 지역이 가지는 특색도 워낙 다르기 때문에 여행의 동선 짜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렵다. 예전 유럽의 21일, 30일, 50여일의 코스를 짤 때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그냥 나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그 나라의 특색들이 너무 저명했으므로, 관광지라고 할 만한 곳들이 너무 저명했고, 교통도 발달해 있고, 영어도 왠만큼 통하고, 음식을 제대로 몰라도 그 고소하고 달달한 빵들이 있었으니깐.. 하지만 인도는 다르다. 모르면 사기를 당하는 곳이고, 모르면 이상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모르면 죽을 수도 있는 곳이다. 많이 발달하였다고는 해도, 아직도 교통이 제대..
2013. 2. 6.
[중국 음식] 중국인들은 상추가 아닌 두부에 고기를 싸먹는다고? 하오!
京酱肉丝 서울경 장장 고기육 실사 난 징 로우 쓰 얇게 썬 돼지등심에 黃酱( 황장 ) 을 버무려 볶은 고기를 얇은 네모 반듯한 두부껍질에 싸 먹는 요리이다. 보통 생파를 함께 싸 먹는데, 외국인에게도 매우 인기가 좋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달아주세요~♥ 京酱肉丝, 경장육사, 경장육슬, 난징로스, 난징로우쓰, 돼지등심, 두부껍질, 두부피, 음식, 중국, 황장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