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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커피] 챔프 커피 이태원 점 - 제 2 작업실 지난번 을지로에서 방문했던 챔프 커피에서 너무 고소한 아아를 먹었었기에, 비슷한 맛을 기대하고 친구를 데리고 방문. 가게 앞쪽 조금 허접스럽지만 갬성? 은 느껴지는 테이블들이 있음. 내부. 지난번 B 원두를 너무 고소하게 먹었어서 친구에게도 B 원두 추천. 실내 테이블. 고소한 맛을 기대했는데 예상 외로 산미가 꽤 높았음. 가게 앞 갬성 테이블에 앉아 마심. 멍 때리며 하늘보고 소소한 대화하는 재미가 있었음. 같은 TALK BLENDING 임에도 지점마다 맛이 다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을지로 점의 커피가 고소하니 내 취향이었음. 그러므로 이곳의 재방문 의사는.. 낮은 편! 날씨 좋으면서 저 갬성 테이블쪽만 햇볕이 안 들면 괜춘할지도? 끝! 2022. 12. 7.
[이태원 맛집] 터키 음식점 케르반 - 좀 비쌌지만 맛은 좋았던! 친구와 이태원 산책중이었음. 맛있는거 사주기로 해서 식당 고르라고 했더니, 친구가 이 곳을 고름. 조사해서 지정한 건 아니고, '독특한 음식을 먹고 싶다' & '깨끗했음 좋겠다' 의 니즈를 가지고 돌아다니던 중 이 가게가 그 니즈를 만족시켰나 봄. 다른 터키 음식점과 같이 케밥의 베리에이션들을 생각하음. 그런데 메뉴 보고 가격이 상당해서 일단 놀람. 가격 보고 1인분 양이 맞나 싶어 양을 물어봤더니 1인분이라 함. ㅎㄷㄷ 친구가 비싸다며 좀 당황스러워했는데, 내가 대접학시로 했으니 부담 갖지 말고 맛있게 먹자고 함. 데일리 스프와 모닝빵을 제공. 스프 안의 약간 이국적인 향이 있는 건더기들이 씹혀서 맛있었음. 모닝빵은 그냥 텁텁하니 그닥... 친구가 시킨 모히토. 7500원. 민트를 직접 빠아서 넣어주어.. 2022. 12. 6.
[성균관대 맛집] 아시안 테이블 - 1인 뿌팟퐁 커리 먹어봄! 지나가면서 언젠가 방문해야지 하고 눈독 들였던 가게. 아시안 테이블 (Asian Table) 이름은 아시안 테이블이지만 태국 음식점이다. 뿌팟퐁 커리를 주문한다. 가격은 12900원. 다른 곳에서는 요리 형태로 3만원은 훌쩍 넘는데, 1인분 양으로 가격이 매력적이다. 심지어 공기밥도 포함된 가격이다. 쓰레기와 함께 있는 뷰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살짝 동남아 느낌을 낸다. 맛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게가 부실한 편이고 특징적인 맛도 좀 약한 편. 가격적인 면 때문일까.. 확실히 생 어거스틴의 뿌팟퐁 커리와 비할 바는 아니다. 가성비 좋고 혼밥으로 먹기 좋다. 단점 중 하나는... 청결도.. 쪼꼼 아쉬움! 다른 메뉴를 위한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뿌팟퐁 커리를 위해서는.. 갸우뚱? 수준! 끝! 2022. 12. 5.
[을지로 카페] 챔프 커피에서 '챔프 커피' 를 마시다. 주말. 지난 번 고소하게 맛있게 먹었던 챔프 커피를 마시러 청계천을 따라 걸었음. 이번에는 '챔프 커피' 라는 상호와 매칭되는 커피를 주문해봄. 가격은 4500원. 우유가 적게 들어간 라떼인데 꽤 고소함. 단, 양이 너무 적음.. ㅠ 스타벅스 기준 Short 사이즈보다 작은듯.. 원래 라떼 파가 아니므로.. 다음에는 다시 아메리카노로 회귀할 예정.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아서.. 적은 양의 커피를 홀짝이면서 세운상가와 청계천 산책을 더함. 끝! 2022. 12. 4.
[성균관대 맛집] 환식당 - 가성비 괜춘하지만 재방문은 글쎄.. 친구랑 성균관 대 앞 노래방에 자주 가는데, 그 앞에 "환식당" 이라는 이름의 파스타 파는 집이 있다. 친구랑 밥 먹고 후식느낌으로 노래방에 갔기 떄문에 항상 나오면서 '다음에 저기 가보자' 라는 이야기로 기약없는 약속을 하곤 했는데.. 이날은 후식느낌의 노래방이 아닌, 밥 먹기 전 놀이 느낌의 노래방을 방문하게 되서, 드디어 그 환식당에 가게 된다. 친구는 최애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 가격은 6900원으로 저렴! 나는 배가 많이 안 고팠으므로 감바스 주문. 12900원.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은 심심한 맛으로 맛은 만족스러웠음. 그런데.. 감바스 새우는 컸지만.. 마늘을 비롯한 야채가 없는 (방울 토마토 몇 조각이 다) 감바스였음. 그리고 새우가 조금 덜 익혀져 나온 느낌인 것도 아쉬웠음. 감바스에 .. 2022. 12. 3.
[레시피] 가장 무난한 진저 하이볼을 만들어 먹자. 요즘 하이볼에 나름 꽂힘. 그런데 밖에서 먹는 하이볼은 도수나 비율이 내 맘에 썩 들지 않아서.. 집에서 직접 하이볼을 만들어 먹기로 한다. 무난한 위스키인 "제임스 스탠다드"를 준비한다. 가격은 마트 기준 3만원 초중반. 아이리쉬 위스키인데 섞어먹는 용도의 위스키로 가장 무난한 녀석 중 하나라고 한다. 술 맛도 적당히 나도록 내 취향에 맞는 하이볼 주조는 아래와 같이 한다. 0. 잔에 얼음. 1. 위스키 투샷 2. 분다버그 쓰리 샷. 3. 레몬즙 반샷. 쉐낏쉐낏해서 먹으면, 나름 달달하면서도 위스키의 술맛과 향도 적당히 느껴지는 맛있는 하이볼이 된다. 먹다보면 어느새 나른해져있는 기분좋은 술. 술이 약하면 위스키는 원샷만! 끝! 2022. 12. 2.
[혜화 맛집] 육미안 - 구워서 나오는 소고기 갈비살 황제늑갈비 2인 + 볶음밥 + 된찌 + 하이볼 2잔 세트인 M. 커플세트로 주문. 가격은 69000원. 볶음밥을 치즈 폭탄 본갈비로 선택해서 2000원 추가요금. 기본 테이블 세팅. 치즈가 듬뿍 뿌려진, 새콤한 맛이 강했던 샐러드. 기본 4가지 맛의 소스. (와사비도 소스라고 부를 수 있을까는 조금 애매) 하이볼 위스키 농도는 상당히 약한편.. 기본적으로 적당히 익혀서 나옴. 그 다음 토치를 이용한 불쇼(?)와 함께 살짝 더 구워줌. 직원들이 친절하고 간단한 반찬 구성, 그리고 괜찮은 맛으로 별점은 괜찮은 줄 수 있는 식당. 고기는 미국산 프라임 등급이라 함. 프라임 등급은 최고 등급이라 볼 수 있음. (프라임 > 초이스 > 셀렉트) 파절이가 꽤 매움. 고기는 부들하니 맛난데 나머지 반찬 및 소스와 잘 .. 2022. 12. 1.
[계룡 맛집] 감나무집 - 오리 수육이 맛있음. 오리 수육 대자 63000원.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각종 야채들에 들깨초장 푹 찍어서 싸먹으면 개꿀맛. 가족 모임으로 가서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지는 못했음. 아쉬움 ㅠ 매운탕은 3000원을 추가로 받고, 공기밥도 개당 1000원으로 따로 주문해야 함. 3000원이 아깝지 않은 훌륭한 맛임. 꼭 함께 드셔보시길. 가족 모임하기 참 좋은 곳. 나중에 가족 모임이 아닌 그냥 개인으로서 천천히 식사하러 가고 싶은 곳. 끝! 2022. 11. 28.
[궁동 맛집] 천복 순대 - 맛과 양 모두 잡은 제대로 된 순대국밥집! 어릴 떄 송촌동 살 때 먹었던, 그 인상적인 맛으로 기억에 남는 '천복순대'. 궁동점을 발견해서 아부지와 방문. 역시나 가격은 많이 올랐다. 순대국밥 보통 8000원 2개, 그리고 모듬순대 소 10000원 주문. 먼저 서빙된 모듬순대 소. 야박한 서울 인심 기준으로 양이 꽤 많다. 겉절이 김치도 맛있고, 이집의 가장 큰 특징 "파절임" 도 눈에 띈다. 두툼한 머릿고기가 탐스러워보인다. 그리고 나온 순대 국밥 보통. 뚝배기 크기가 장난 없다. 다른 곳의 1.5배 이상 크기이다. 토렴해서 나오는듯 밥은 말아져 있었다. 건더기 양도 많고, 국물은 구수했다. 파무침이랑 들깨 넣으니 국물 맛이 더 좋아졌다. 양이 많아서 모듬 순대는 먹다가 포장해야 했다. 가격이 꽤 된다고 느꼈는데 그 양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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