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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 Entry Points What is an entry point? # Dagger 가 제공하는 objects 를 Dagger 의 inject 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에서 접근하는 경계선이다. Dagger 의 object graph 에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When do you need an entry point? # non-Dagger lib 이나 Hilt 에 의해 지원되지 않는 android component 등에서 특정 dagger object 에 접근할 때 사용된다. How to use an entry point? # entry point 를 만들기 위해서는 binding 하고 싶은 type 에 대한 accessor method 를 interface 로 정의하고, @EntryPoint 와 @InstallIn.. 2022. 1. 27.
[android] DI with Hilt - Hilt 에 대해 알아보자 Dependency 추가 - build.gradle 에 hilt-android-gradle-plugin 을 추가하자. buildscript { ... ext.hilt_version = '2.35' dependencies { ... classpath "com.google.dagger:hilt-android-gradle-plugin:$hilt_version" } } - app/build.gradle 에 plugin 과 dependency 추가하자. plugins { kotlin("kapt") id("dagger.hilt.android.plugin") } android { ... } dependencies { implementation("com.google.dagger:hilt-android:$hilt_ver.. 2022. 1. 26.
[android] Overview - Hilt 에 대해 알아보자 - DI 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 1. 코드 재활용 2. 쉬운 리팩토링 3. 쉬운 테스트 DI 핵심 * DI 는 무엇인가? - 클래스들은 다른 클래스들을 참조하곤 한다. 예를 들어 Car 는 Engine 을 참조할 수 있다. Engine 과 같이 참조되는 클래스들을 'dependencies' 라고 부른다. - 필요로 하는 class 를 갖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dependency 를 직접 만든다. 예를 들어 Car 가 Engine 을 직접 만든다. 2. 다른 곳에서 얻어온다. 안드로이드에서 Context 를 얻어오는 것이나 getSystemService API 를 호출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3. param 으로 전달받는다. 앱은 이 dependencies 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 2022. 1. 25.
[강릉 카페] 쎄라비 - 와씨! 우리 동네 있었으면 일주일 3번은 갔다! 지난번 강릉 여행 때 방문했을 때 너무 감동받아 재방문 한 카페. 이전에는 비수기에 방문해서 이용객이 거의 내 일행뿐이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준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음. ㅠ 핸드드립 커피 4000원 * 2잔. 파블로바 5000원. 초콜릿 테린느 4000원. Total 17000원. 엄니는 보통 진하기 커피 나는 진한 커피로. (주문시 커피 진하기 조절 가능) 역시나 맛있는 커피. 엄니 파블로바 너무 맛있다며 나는 한입도 안 먹었는데 신 과일 빼고 다 드심 ㅋㅋ. 맛있기만 하면 되서 이 이름이 무슨 의미인지.. 재료가 뭐가 들어갔는지 등은 별로 관심이 없으셨음. ㅋㅋㅋ 초콜릿 테린느는 다크 초콜릿스러운 진한 초콜릿 맛이 나며 맛있었음. 엄청 꾸덕한 생 초콜릿이라고 보면 됨. 맛은 좋았지만.. .. 2022. 1. 24.
[강릉 맛집] 해미가 재방문 - 어머니의 입맛에는 맞지 않아 아쉬웠던.. 이전에 친구와 방문했던 해미가. 이전에 맛있게 푸짐하게 먹은 기억이 있어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 12시 조금 안 되어 도착했는데 벌써 엄청난 대기 인원. 대기 번호 17번 받음. 간단히 동네 골목 산책 하고 돌아와서 먹는데.. 엄니가 소스가 너무 셔서 못 드시겠다고 해서 다른 것(스끼 종류)만 드심. 엄니의 평은 스끼 종류를 많이 주긴 하지만 물회 자체는 어제 먹은 곳이 더 맛있고, 가장 맛있었던 물회는 대전 엑스포 코아쪽에서 드신 물회라고 하심. (지금은 없어진 듯..) 나도 적당히 공감하는 바. 스끼는 맛있고 좋은데.. (심지어 위 사진의 보쌈 김치처럼 나오는 양배추 무침도 엄청 심..) 물회 소스가 너무 자극적임. 단맛 짠맛 신맛 모두 너무 강했고, 소스는 미리 준비된 형태라 육수 등을 넣어 싱겁게.. 2022. 1. 23.
[강릉] 강문해변 - 언제 찾아도 좋은 푸른 바다와 노란 백사장의 조합 과거에도 몇 번이나 찾아왔던 강문 해변 언제 찾아도 좋은 곳. 조용함. 푸른 바다. 그리고 노란 백사장. 파도소리 이외의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맑고 푸른 바다를 보면 발을 담그고 싶어진다. 바다 끝자락에서 파도를 맞으며 멍때리는 젊은 친구들. 독특하다. 이 아름다운 비취색 바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끝! 2022. 1. 22.
[양양 여행] 하조대 전망대 -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전망대와 전경 이름은 하조대 전망대이지만, 진짜 하조대와는 조금 떨어져 있음. 하조대 해수욕장과 하조대 전망대가 붙어 있고, 하조대는 산속으로 좀 들어가야 함. 하조대 전망대 앞 해수욕장 풍경. 전망대 주차장이 따로 없고 근처 길에 잘 세우면 됨. 너무나 푸르고 맑은 동해 바다 물. 이 아름다움에 동해바다를 찾게 되지.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방파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조대 전망대. 전망대도 입장료 같은 것을 따로 받지 않아 좋았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하조대 해수욕장. 전망대쪽 본 노을의 환상적인 모습. 내려와서도 환상적인 노을. 하조대 안녕! 끝! 2022. 1. 21.
[양양 여행] 하조대 - '하륜'과 '조준' 이 만났던 곳이라 하조대라 함.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하륜'과 '조준' 이 만났던 곳이라 하조대라 이름 붙여졌다 함. 그러나 이런 역사적인 내용보다는 하조대는 뛰어난 경관 때문에 유명. 하조대 정자. 요 돌과 소나무가 유명. 200년 된 소나무와 쥐라기 시대 형성된 지형이라 함. 저 바위 위에서 나무가 200년동안 살아냈다는 게 신기. 하조대 반대쪽으로 이동. 독특한 지형. 독특한 색상의 새. 데크 따라 도착한 하얀 등대. 화강암 지대? 라서 돌들의 형태가 특이해서 좋았음. 등대 쪽에서 바라본 200년된 소나무. 인적이 적고, 볼 거리가 많지는 않음. 30분 정도 시간 잡으면 넉넉할 것 같음. 주차장은 무료. 온 김에 하조대 전망대와 해수욕장을 들리는 것 추천! 끝! 2022. 1. 20.
[양양 맛집] 깜둥이네 - 낙산사 들렀다가 바다 보며 물회 한사발. 낙산항쪽에 있는 횟집 중 끝에 위치한 집. 바다쪽에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그 곳에 앉을 수 있는데, 바다 바람이 엄청 불고 등대 보이는 집임. 물회 1인 15000원. 냉면 그릇같은 곳에 한 그릇 가져다 줌. 회의 양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짐. 광어랑 새꼬시를 섞은 버전. 바람이 너무 불어 추운데 엄니가 이런 분위기에 먹는 거라고 해서 내색 안 하고 먹음. 맛은 괜찮았음. 밥 말아 먹으니 또 괜춘.. 근데 뭔가 뭔가 아쉬움. 가격? 양? 맛? 반찬? 전반적으로 조금씩 부족. 열일해주는 구름을 보며 아쉬운 마음 달래기. 끝!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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